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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잡식들!

간호사 태움 문화 뜻은 영혼까지...

by ⓙ.ⓙⓛⓐⓑⓢ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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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태어나면 가족이라는 인간관계를 맺고 성장하면서는 학교와 직장에서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사람은 각각의 성향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성향과 성격에 맞는 직장을 찾으려고 한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직장을 갖게 된다. 그렇게 꿈에 부풀어 들어간 직장에는 직장마다 문화가 존재하는 곳이 있다. 어떤 곳은 자유롭고 어떤 곳은 원칙을 지키는 등의 분위기와 문화가 존재한다. 오늘 알아볼 '태움 문화'는 간호 간에 존재하는 그들만의 문화라고 할 수 있다. 과연 어떤 뜻일까?

 


간호사 태움 문화란?


태움 : '영혼이 재가 될 때까지 태우고 태운다.'라는 뜻이다.


- 간호사들 간의 교육이라는 명목으로 암묵적으로 행하여 왔고 묵인되는 괴롭힘.


-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히는 행위를 모두 포함.


- 위계질서가 기반이 되는 '상명하복' 분위기.


오늘은 간호사 태움 문화에 대해서 알아봤다. 백의의 천사라고 말할 수 있는 간호사들 사이에도 이러한 문화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물론 어느 정도의 위계질서는 필요할 수 있겠지만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껴주는 문화가 더욱 좋은 관계와 분위기 가져올 수 있을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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