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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의 3분 경제 톡톡

by ⓙ.ⓙⓛⓐⓑⓢ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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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김영돈의 3분경제톡톡을 선택했는가?


최근에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뉴스를 자주 접한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있었다. 뉴스를 보는중에 못알아듣는 경제용어들이 너무 많이 나왔다. 이건 무슨 뜻이지?하고 핸드폰으로 찾아보기를 반복하였다. 물론 조금 귀찮지만 잠깐에 검색으로 쉽게 경제용어들을 찾아보는건 어렵지 않았지만 그로인해 나머지 뉴스를 놓쳐버렸다. 그래서 경제용어를 정리해놓은 책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도서관에서 이 3분경제톡톡을 찾았다. 평소에 들어봤는데 몰랐던 용어뿐 아니라 처음들어 보는 생소한 용어들까지 있어 보는김에 본다?라는 생각으로 쭉쭉 읽어 갈 수 있었다.



책 내용은?


알아두면 유용한 경제용어를 정리해둔 일종에 사전 같다고 말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줄여서 "간단경제사전"이라 할 수 있겠다. 생소한 경제 용어들이 너무도 많이 있었다.

그 중 구글세, 배블런효과, 밴드왜건효과등등... 많은 용어들이 나와 있었다.

평소에 잘 듣지 못했고 알지 못했던 부분을 짧게 설명해줘서 이해도 쉽고 조금씩 시간나는 시간에 읽기에도 좋다.


김영돈의 3분경제톡톡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나처럼 경제용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경제쪽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얼른 책을 덮고 다른 책을 보길 추천한다. 이 책은 그야말로 경제사전과 같기 때문에 스토리를 생각하고 있다거나 감성적인 내용이 있기를 희망하는 사람들이라면 과감히 PASS를 외치고 싶다.

그렇지 않고 경제용어를 배워 두길 희망한다면 이 책은 주인을 제대로 찾아 왔다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다보면 이런 것도 있었나?하는 것들이 많이 있다. 처음에는 이런것들을 전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전부 뛰어 넘었다. 하지만 내가 읽고 알아야할 부분들이 바로 그것이었다. 물론 몰라도 상관 없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책을 읽는 이유는 새로운정보를 받아들이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일상생활하는데는 전혀 몰라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는 것보다 하나라도 더 알면 언제 어느때 도움이 될지 모르니 알아두는 것은 어떨까?


김영돈의 3분경제톡톡을 읽은 후 생각!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수로 필요한것들과 그렇지 않은 것들이 있다. 경제용어는 과연 어느쪽에 속할까? 아마 후자일 것이다. 하지만 알아두면 그만큼 이득이 될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 책은 경제용어를 좀 쉽게 풀어 설명해주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을 읽어 본다면 경제용어들이 어렵게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어릴적 나는 만화를 좋아했고 쇼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그래서 티비를 틀면 항상 만화와 쇼 프로그램으로 채널을 돌렸다. 성인이 된 지금도 역시 쇼 프로그램을 더 사랑하지만 뉴스도 많이 보게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뉴스에 나오는 경제영어를 조금 아주 조금은 이해하고 이런 내용이구나.... 정도로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전부 기억이 떠오르지 않아 기억이 흐릿하게 생각나는 것들이 나오면 더 머리가 아프지만 그래서 쬐끔은 더 똑똑해진 느낌으로 또 하루를 산다. 이렇게 하루를 조금 더 똑똑해진 느낌으로 살다보면 나도 똑똑하는다는 얘기를 들으면서 살 수 있지는 않을까?하는 기분좋은 상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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