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잡다한 것은?
바로 깨다시 꽃게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 깨다시꽃게 >
※ 절지동물 십각목 꽃게과의 갑각류
깨다시 꽃게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꽃게 종류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 바다 전역에 분포되어 있고 모래, 진흙, 조개껍질 바닥에
서식하고 있다고 한다. 한국, 중국, 일본 등에서 분포되어있고
수심 10~350m 정도에 생활한다.
딱히 익숙한 말이 아니라서 나도 처음에 듣고 굉장히 생소했다.
그리고 등껍질에 멋진 점무늬가 있어 굉장히 특히 하다.
그렇다면 깨다시 꽃게와 일반 꽃게의 맛 차이는 어떻게 다를까?
그건 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일단 깨다시 꽃게의 실물은 이렇다.
<게 효능>
1. 시력보호 & 심장 & 간 건강에 효과적
2. 피로회복에 효과적
3. 혈당과 혈압상승 억제
4. 당뇨병 예방 효과
5. 지방 축적 예방
6. 이뇨작용에 탁월
<게 고르는 법>
1. 눌렀을 때 딱딱한 것.
2. 냄새가 없는 것.
3. 다리가 튼튼히 붙어 있는 것.
<게 손질법>
1. 솔로 구석구석 깨끗이 닦아준다.
2. 입, 모래주머니, 아기미 제거.
3. 다리 끝부분도 잘라주면 좋다.(난 보통 안자르고 그냥 먹는다.)
<게 찌는 법>
1. 게의 배가 위로 올라가게 놓는다.
2. 물을 적당히 채운다.
3. 약 15분 정도 쪄주면 완성.
<게 요리>
간장게장, 고추장 게장, 꽃게찜, 꽃게탕, 해물탕 & 된장국등에 부재료로 이용.
<깨다시 꽃게와 일반 꽃게의 개인적인 맛 비교>
맛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생각보다 게를 많이 먹어온
사람이라면 느낄 정의도의 맛 차이는 있다.
1. 식감의 거의 같다.
2. 살의 단맛이 일반 꽃게 쪽이 좀 더 달다.
3. 살의 탄력은 깨 다시 꽃게 쪽이 좀 더 쫄깃한 듯하다.
4. 꽃게탕을 끓였을 때의 맛 차이는 거의 없는 같다.
결론 : 날씨가 쌀쌀해지는 요즘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난다. 물론 다른 국물요리도
많이 있지만 뜨~끈~하고 얼~큰 한 꽃게탕 한번 만들어 보는 어떨까?
그리고 몸에도 좋은 게를 많이 섭취해서 건강한 하루를 만들었으면 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