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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5년 후에 퇴사하고 싶다 지민 책

by ⓙ.ⓙⓛⓐⓑⓢ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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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민 책 나는 5년 후에 퇴사하고 싶다를 선택했는가?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제목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모두가 원하는 제목에 이끌려서이다. 누구나 퇴사를 꿈꾸지만 누구나 퇴사를 할 수는 없다. 각자의 사정이 있기 때문에 퇴사를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대부분의 사람이 매일 오늘은 멋지게 사표를 던지고 나오겠다는 생각을 갖고 회사에 출근하지만 생각하고 온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 일이다. 사표를 집어서 팔을 펴고 내기만 하면 끝이다. 이렇게 간단한데 팔을 펴기만하면 되는데 팔을 펴는 것에 수천번 수만번을 생각해야 한다. 오죽하면 "회사는 전쟁터이다. 그러나 밖에 나오면 지옥이다."라는 말이 있겠는가? 다들 퇴사 후의 생활이 안정되지 못할 것이기에 과감히 사표를 던지지 못하는게 아닐까? 혹시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나와 나의 주변인들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며 : 퇴직 후 당산을 기다리는 새로운 인생을 응원하며


1장 지금부터 5년 후 퇴직을 준비하라


2장 5년 후 퇴직을 위한 자기계발


3장 5년 후 퇴직을 위한 시간 경영


4장 5년 후 퇴직을 위한 인맥 관리


5장 5년 후 퇴직을 위한 지식 관리


6장 5년 후 퇴직을 위한 마인드 관리


이 책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잠깐 소개하면 말 그대로 퇴직을 준비하라는 이야기 이다. 우리는 지금 100세 시대를 넘어서 120세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그런데 퇴직하는 시기는 고작 인생의 반정도에 퇴직을 한다. 남은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에 대한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하게 해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5년뒤에 퇴직할 목표로 준비하는 퇴직 후의 삶에 대한 대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퇴직하자! 그러나 은퇴할때까지 준비하고 퇴직하자!"정도로 요약 하겠다.


지민 책 나는 5년 후에 퇴사하고 싶다를 다른 사람에 추천하겠는가?


추천하겠다. 나의 주변사람들을 보면 퇴직 후의 삶 대한 생각은 거의 안하고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가끔 이런 사람들에게 '늙어서는 어떻게하려고 그렇게 즐기면서 사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비슷하다. '어떻게든 되겠지! 또는 '그건 그때가서 생각 할래!'보통 이런 답변이 돌아온다. 자신만의 생각으로 인생을 사는 것은 좋은 생각이고 존중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그것은 "행복"이라는 단어가 동반되어야 비로소 그런 말들이 힘을 받는다. 예를들어 '어떻게든 되겠지 난 어떻게 돼도 행복할꺼야'라고 말 하는 편이 훨씬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때가 돼도 진정 행복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보통 현재를 즐기는 사람들은 미래에 대한 대비를 하면서 사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내 주변만 봐도 그렇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현재를 즐기지만 은퇴후의 삶에 대한 대비를 하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 보는 것은 어떨까?


지민 책 나는 5년 후에 퇴사하고 싶다를 읽은 후 생각!


사람의 수명이 현재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 시대로 넘어온지도 한참 되었다. 우리가 퇴사를 하고 살아야할 인생은 적게는 30~50년 정도 일 것이다. 보통 큰 사고나 질병이 없다면 인간의 수명이 100세 ~ 120세 시대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긴 시간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그냥 되는데로 살아도 좋다. 행복하다면. 하지만 조금씩 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는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는 것이 너무도 싫다. 그런데 이런 말들을 너무도 쉽게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사람들의 아쉬운 소리는 너무도 쉽게 나온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돈을 빌리는 것도 가만히 살펴보면 빌리는 사람이 계속 빌린다. 이런 사람들은 "돈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젊을 때는 그래도 괜찮다.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으니깐 말이다. 문제는 나이가 먹어서 이다. 젊은 나이에도 돈 관리를 제대로 할줄 모르는 사람이 나이가 든 후에 과연 돈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지금 돈을 모으지 않는 사람이 늙어서는 어떻게 빌린 돈을 갚을까? 이렇게 남의 돈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의 끝은 보통 좋지 못하다. 지금 조금만 즐기고 나중에 인생을 즐겁게 살 것인가? 아니면 지금 열심히 즐기고 나중에 힘든 생활을 할 것인가? 일 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쯤은 신중히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오지랖이 넓었다면 그냥 너그럽게 이해해주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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