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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보자!

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호수공원을 다녀오다!

by ⓙ.ⓙⓛⓐⓑⓢ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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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좋아서 날이 적당해서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호수공원을 다녀왔다.

 

평소에 신도시에 있는 호수공원을 돌아보는 것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신도시를 돌아다니고 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날 김포신도시를 가기로 결정하고 짬뽕집을 알아봤다. 그리고 설레는 아음으로 출발하였고 우리는 짬뽕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호수공원 구경도 할 겸 해서 김포 호수공원으로 출발하였고 날은 역시 너무 좋았다. 평일이었는데도 산책하는 사람들은 꽤 있는 편이었고 공원 꾸미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바닥에 '김포호수공원'이라고 입체적으로 그려져 있었다. 연인끼리 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듯 보였다.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이 그림이 보여서 아이디어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호수를 품은 아파트가 보였다. 김포호수공원의 크기는 아담하고 아기자기한 맛이 있었다. 많은 호수공원들 주변에 아파트가 있듯이 호수공원 주변으로 아파트들이 많이 보였다. 하늘도 깨끗하고 날씨도 따뜻해서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오른쪽에 조그만 2층으로 된 전망대가 있었다. 이곳에 가면 1층에도 테이블이 있고 2층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경치를 감상하면서 커피 한잔하면서 대화하기 좋은 곳이었다. 바로 옆에는 방갈로처럼 생긴 곳이 있었는데 이곳엔 어머니들과 아이들이 함께 하고 있었고 평일이었는데도 빈자리는 찾을 수가 없었다. 그늘도 막아주고 호수도 바라볼 수 있는 자리라서 그런지 인기 많은 듯했다.

호수공원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도 보이고 호수 가운데는 분수대도 있었다. 갔을 당시에는 분수를 가동하고 있지 않았지만 이제 날씨가 점점 뜨거워지면 시원하게 뿜어져나오는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 같다.

호수공원에 설치되어 있는 정자의 모습이다. 왼쪽에 아파트와 호수공원에 정자가 과거와 현대를 모두 느낄 수 있게 해주는 듯 했다. 정자 앞에서 꽃을 심고 있어서 입구 컷을 당했지만 나중에 정비가 완료되면 인기 있는 자리가 될 듯하다.

자연과 어울어져 있는 정자가 참 보기 좋았다. 한국 사람은 역시 우리의 것을 볼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다. 나무와 어우러져 있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아서 한 컷 찍어봤다.


■ 마치며...


오늘은 김포한강신도시 김포호수공원에 대해서 알아봤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고 인공호수공원인듯했다. 호수공원을 천천히 한 바퀴를 도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15~20분 정도 걸린다. 호수공원이 주변과 잘 어우러져 있고 곳곳을 정비 중이라 더욱 예뻐질 곳이라고 생각한다. 가족들과 식사 후에 간단하게 한 바퀴 정도 돌면서 소화시키기에 좋은 곳인듯 했다. 혹시 시간이 된다면 김포 호수공원을 한번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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