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잡식들!

내돈내산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473ml (Cetaphil 473ml) 이거 하나면 4계절 끝! 솔직 후기!

by ⓙ.ⓙⓛⓐⓑⓢ 2020. 12. 7.
반응형

오늘 알아볼 것은?  

바로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 로션이다.


건조한 계절의 대명사 겨울이 왔다.

나는 평소에 몸에 땀이 많아서 로션이 딱히 필요는 없지만

겨울 철이 되면 손과 발 뒤꿈치가 많이 튼다.

그래서 필히 로션을 손과 발에는 발라야 한다. 얼굴은 살짝 지성이기는

하지만 여름철을 제외하고 다른 계절은 그래도 로션을 발라야 한다.

그리고 귀찮아서 이것저것 바르는 것을 싫어한다.

그래서 난 세타필 모이스춰라이징을 선택했다.

벌써 몇 통째인지 사용했는지 모르는 요놈에 대해서 솔직한 체험 후기를 알려주려고 한다.

 


일단 이 제품은 얼굴과 몸 전체에 사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내 마음에 쏙 들었다.

귀찮게 뚜껑을 열고 닫을 필요도 없다.

그냥 쭉 눌러서 사용하면 끝.


위에 있는 영어는 번역기를 사용해서 찾아보는 걸로ㅎㅎㅎ

 


일단 올스킨타입이라 몸 전체 아무 곳이나 다발라도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굉장히 순해서 피부가 예민한 사람에게 괜찮을 것 같다.

 

뒤에 다행히 한글로 친절하게 쓰여있어서 읽어보기만 하면 된다.

 

 

< 효능 >
 


1) 전신 보습

2) 저자극

3) 부드러운 피부로 만들어줌


뭐 이 정도다. 딱히 엄청난 장정이라고 할 것도 없고 딱히 엄청난 단점이라고 할 것도 없다.

 



내가 느끼는 장점
 

1) 전신에 전부 바를 수 있다.

2) 뚜껑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다.

3) 용량이 많다.

4) 보습력이 좋다.

5) 향기가 거의 없다.(단점일 수도)

 


내가 느끼는 단점
 

1) 지성피부인 사람은 여름에 사용하면 답답할 수 있다.

2) 향기가 딱히 없다.(무향에 가깝다.)

 

결론 : 나는 몇 년간 이 제품을 써왔다. 이유는 간단하다. 싸고 양 많고 이것저것 바를 필요 없고

이거 한 가지만 바르면 되니 정말 편하다. 이유는 단지 이것이다.

딱히 엄청난 이유는 없다. 저자극이라는 것도 한 몫했다.

자극이 없어서 바르고 나서 트러블이 잘 생기지 않는다.

살짝 건성용으로 나와서 여름철에는 아주 조금만 발라야 한다.

암튼 이것저것 굉장히 가성비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혼자 사는 남자 / 귀찮은 남자 / 향기 나는 제품 싫어하는 남자들에 잘 어울리는 제품!!!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