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노노스족 럭셔리제네레이션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누구나 명풍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자신이 번 돈의 전부를 명품을 사는 것에 쓰기도 하고 혹 금전적으로 여유가 되지 않는 사람은 더 일을 해서라도 명품을 사고 싶어 한다. 그뿐만 아니라 빛을 져서 사는 사람들도 종종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명품에 열광한다. 그렇기 때문에 명품의 모양을 똑같이 만들어 파는 사람들도 등장한다. 짝퉁 가방이지만 전문가조차도 구별이 쉽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가품을 사는 경우도 흔치 않다. 그렇지만 가품이라고 무시하면 안 된다. 워낙 명품이 비싸다 보니 가품 또한 가격이 상당한 편이다. 이렇게 너도 나도 명품에 열광하기 때문에 명문의 희소성이 떨어지고 있다.
■ 노노스족이란?
- 노 로고(No Logo), 노 디자인(No Design)의 줄임말.
위에서 언급했듯이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명품을 원하고 가품이 판을 치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부류로 구분 짓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은 남과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하는 방법으로 명품 중에서도 "한정판", "로고 없는 상위 디자인"같은 것으로 차별화하고 싶어 한다. 언젠가부터 너무 큰 명품 로고가 박힌 것을 소유한 사람들이 조롱받는 시대가 되기도 했다. 누구나 알아볼 수 있게 "난 XX 입었다"라고 과시하는 듯한 모습을 사람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기 시작했고 비싼 명품을 입었음에도 오히려 "없어 보인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노노스족은 이런 사람들과 철저히 분류되고 싶어 한다.
■ 럭셔리제네레이션(Luxury generation)
- 일명 L세대라고 불리며 자신의 정체성을 고가의 명품을 소유하는 것으로 찾으려는 젊은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L세대의 특징은 소득이 별로 없으면서 명품을 소유하려고 하는 것에서 타인에게 좋지 못한 시선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럭셔리제너레이션은 자신의 명품을 소유함으로써 자신이 마치 명품을 소유하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부와 명성을 얻은 것처럼 느끼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것에서 만족감을 느껴 더욱더 명품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한다고 한다. 실제 이들의 삶은 금전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데도 계속해서 이러한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고 한다.
마치며...
오늘은 노노스족 럭셔리 제네레이션 뜻에 대해서 알아봤다. 누구나 명품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누구나 명품을 소유하고 있지 않다. 명품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만큼의 금전적인 여유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소유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명품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이다. 평생을 살면서 한 번도 명품을 소유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반대로 태어날 때부터 명품을 입는 사람도 있다. 누구나 가질 수 없는 것 소유하려고 할 때 그리고 자신의 현 상황을 부정하려고 하고 남의 시선에 얽매여 사는 것이 얼마나 자신의 삶을 불행하게 만들지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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