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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드라마 중에는 정말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다. 케이드라마라고 하여 외국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렇게 많은 인기를 누리는 드라마 중에는 대장금과 같은 우리나라의 역사드라마도 존재한다. 우리가 좋아한 역사드라마 중에는 허준과 대장금과 대조영 등 많은 드라마가 있다. 이런 드라마를 보다 보면 주인공이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다. 또한 왕이 중죄인에게 형벌을 내리는데 단어도 어렵고 어떤 것들인지 정확히 알기는 어렵다. 그중에서 오늘 가장 많이 들어본 듯한 형벌 중 '능지처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능지처참 뜻은 무엇인가?
- 능지처참 또는 능지처사라고도 불리는 사형방법. 중죄인에게 내려지는 형벌.(반역죄, 흉악범조, 패륜죄등)
- 중국에서부터 전해온 형벌.
- 우리나라는 공민왕 때부터 행해졌던 기록이 존재.
- 조선 초기에도 시행되었으며 특히 연상 군, 광해군 때 많이 행해졌다고 함.
- 능지처참은 사람이 죽음에 이르기까지 가장 고통스러운 방법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고통을 느끼며 죽음에 이르기 때문에 보통 중죄인에게 내려진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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