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아볼 잡학잡식은?
바로 다래끼 증상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사람의 몸 중에 눈은 매우 중요한 부위 중의 한 곳이다. 이런 눈에 아주 자그마한 티끌이라도 들어가면 사람은 엄청난 불편을 느끼게 된다. 눈이 잘 떠지지 않는다던지 계속해서 눈을 비비게 된다던지하는 행동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눈이 피곤하면 몸도 피곤한 느낌까지 든다. 이렇게 눈은 매우 예민해서 잘 관리를 해줘야 한다. 그런데 우리의 눈에 가끔 생기는 맥립종, 즉 다래끼 증상이 생기게 되면 엄청나게 불편하게 된다. 다래끼가 발전해 눈에 볼록한 것이 일어나게 되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을 받기도 한다. 그렇다면 다래끼(맥립종)는 왜 생기는 것일까?
다래끼 원인은?
- 원인의 대부분이 균에 의한 감염으로 다래끼가 생기게 된다. 그 균의 대부분 황색 포도상구균이다. 황색 포도상구균은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원인 : 황색 포도상구균에 의한 감염 or 마이봄샘의 막힘
다래끼 증상은?
■ 다래끼 : 눈썹 나오는 부분에 작은 농포가 생김. (감염에 의한 발생)
- 초기 : 눈꺼풀 표면이 빨갛게 부으면서 가려움 동반.
- 중기 : 부어오르면서 통증이 생김
- 말기 : 통증이 감소하면서 고름이 피부 밖으로 배출됨.
※ 보통의 곁다래끼 경우는 이렇지만 속다래끼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다래끼를 쉽게 생각하지 말고 가까운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꼭 처방을 받아 치료할 필요가 있다.
■ 콩다래끼(산립종) : 마이봄샘이 막혀 염증반응을 일으키고 가장자리가 붉어지고 덩어리가 같은 것이 만져지는 것이 특징이다. (감염에 의한 발생되는 것이 아님)
살아오면서 다래끼를 한 번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다래끼가 생기면 엄청나게 불편하다. 초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 빠른 시간에 처방을 받아 치료하는 것이 불편함을 방지하는 것이라 하겠다.
다래끼 치료방법은?
■ 다래끼
1) 더운 찜질
2) 눈에 항생제나 연고 투여
3) 심한 염증 : 항생제 복용
4) 절개 or 배농
■ 콩다래끼
1) 눈꺼풀테를 잘 닦아줌
2) 눈에 항생제/소염 제등의 안약 투여
3) 낭종이 형성된 경우 : 절개 후 내용물 제거
치료방법은 위와 같이 나눠질 수 있다. 이처럼 심해질 경우는 절개하는 등의 수술을 해야 할 수 있으므로 꼭 초기 증상이 생기는 듯하면 병원이나 약국을 찾아 꼭 빨리 치료하자.
마치며...
오늘은 다래끼 증상(맥립종)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던 것들이 언제가는 대수롭지 않게 지나가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그렇게 될 경우 자신의 생활에 지장을 가져오게 된다. 그런 다음 사람은 생각한다. 초기에 "초기에 치료할걸!"이렇게 말이다. 살아오면서 또는 살아가면 이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 하지만 사람은 또 같은 실수를 하게 된다. 이것은 비단, 건강에 한정된 말은 아닐 것이다. 모든 면에서 인간은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그러기 전에 꼭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고 초기에 해결하는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초기에 해결하자! 그것이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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