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학잡식들!

대사증후군이란 이것이다!

by ⓙ.ⓙⓛⓐⓑⓢ 2021. 4. 2.
반응형

오늘은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대사증후군이란 과연 무엇일까? 단어 자체가 조금 생소하다. 신진대사, 기초대사 정도는 알고 있어도 증후군이라는 말이 들어가면 무엇인가 조금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고 나쁜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가기는 한다. 만약 그렇게 생각을 했다면 제대로 생각한 것이 맞다. 대사증후군은 그렇게 좋은 몸상태를 가리키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에 대비해야 한다. 지금 알아보자.

■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가?


- 생활습관에서 오는 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쉽게 말해 "생활습관병"정도 이해해면 쉬울 것이다. 낮은 HDL 콜레스테롤혈증,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고 중성지방혈증 중에서 3가지 이상을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다면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봐야 한다.

■ 관리의 중요성


- 대사증후군은 방치하기가 쉽다. 그이유는 초기에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방치하게 된다면 암, 고혈압, 뇌졸중,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등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기는 확률이 높기 때문에 사전에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관리하자

1) 과식,폭식하지 않기 - 과식, 폭식은 몸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항상 적당량의 음식을 섭취하고는 조금은 모자란 듯이 먹는 것이 중요하다. 장수하는 사람들의 특징 중에 하나가 "소식"이라는 말도 있듯이 과식, 폭식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2) 금연 실천하기 - 담배를 끊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이것은 중독증상에 의해 지속적으로 담배를 피우게되는 악순환을 가져온다. 금연을 실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만큼 혼자서 금연을 하기가 매우 힘들다면 금연치료 건강보험 지원사업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연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도전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에 하나이다. 금연도 결국에는 의지 싸움이다. 이 싸움에서 꼭 승리하기를 기원한다.

3) 금주 및 절주 하기 - 술과 담배는 끊을 수 없는 연결고리처럼 너무나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처럼 술 또한 끊거나 줄이는 것을 매우 힘들어 한다. 이것도 역시 중독증상에서 비롯된 악순환에 연속이다. 술은 줄이려고 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다. 처음에는 한잔만 먹어는 다는 생각으로 먹게 되면 어느 순간 몇 잔을 더 먹고 있고 나중에는 술로 인해 절제력을 상실해서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술을 먹게 된다. 그래서 금주를 생각한다던지 절주를 생각한다면 처음에는 무조건 금주를 하고 금주가 가능하게 된다면 나중에 조금씩 마시면서 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4) 균형 잡힌 영양섭취 - 식사는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좋다. 육식 위주의 식단을 너무 좋아하거나 자극적인 맵고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병이 찾아올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균형 잡힌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 또 정상체중을 위해서 칼로리를 계산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5) 꾸준히 운동하기 - 이부분이 제일 힘들다.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꾸준히 하지 않아서 혹은 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들이 상당히 많이 있다. 운동은 신체활동을 늘려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운동으로 인해 나오는 땀에는 몸에 좋지 못한 노폐물들이 들어있기 때문에 건강한 육체를 유지할 수 있다. 매일 30 정도의 걷기를 하는 것도 좋고, 2~3일에 한 번쯤은 50 이상 운동해주는 것도 좋다. 또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이다. 걷기, 뛰기, 자전거 타기 등을 해주는 것도 좋다. 근력운동도 꼭 해주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은 골다공증 예방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 아령, 철봉, 팔 굽혀 펴기와 같은 운동도 빠지지 않게 꼭 해두는 것이 좋다.

6)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받기 - 이것은 매우 중요하다. 국가 건강검진(2년 1회)은 꼭 지켜서 받는 것이 좋다. 우리는 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자신만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건강은 내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가 되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은 관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건강 앞에서는 겸손 해자. 또 혈압 및 혈당 체크를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것이 내 건강을 지키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 마치며...


오늘은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봤다. 우리는 평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기보다는 몸에 나쁜 음식을 훨씬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대부분이 위장병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식사시간도 매우 짧고 음식들이 대부분이 자극적인 음식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몸에 나쁜 음식을 멀리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온다. 그렇게 되면 후에 몸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보다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훨씬 좋을 것이다.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 한다. 누구도 지켜주지 않는다. 건강한 몸이 있어야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아는 것보다 행동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