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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 책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by ⓙ.ⓙⓛⓐⓑⓢ 2020.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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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선택했는가?


예전에 친구에게 장사를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한적이 있다. 그 친구는 평소에 소설, 만화, 무협지등 안보는 책이 없을 정도로 책을 좋아했던 친구이다. 그 친구가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책이 있다고 하였다. 장사를 해보고 싶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조언해주었다. 워낙 책을 좋아하는 친구이기에 믿음이 갔고 서점에 들러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사서 읽게 되었다. 예전에 나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시작해서 한번도 손에서 놓지 않고 그 자리에서 한 권을 끝까지 읽었다. 이 책은 나에게 신세계를 알려준 책이었다.




책 내용은?


로버트 기요사키가 어렸을 적에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가 있었다고 한다. 부자아빠는 친구의 아빠이고 가난한 아빠는 자신의 아빠를 부르는 말이었다. 이 책 내용은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경제관념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준다. 처음에는 부의 차이가 거의 없었지만 나중에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고 부자아빠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고 가난한 아빠는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사람의 경제관념차이 하나로 부의 격차가 심하게 벌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로버트 기요사키와 친구에게 부자아빠의 경제관념을 스스로 깨달을 수 있게 가르친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내 인생을 바꿔준 책"으로 짧게 요약하겠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개인적이 생각이지만 난 무조건 읽어 보길 추천한다. 너무 강하게 얘기했을지도 모르지만 이것이 나의 진심이다. 난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만화책도 몇 권 읽지 않았다. 이렇게 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그런 내게 책을 쉬지 않고 끝까지 읽게 해준 책이었다. 정말 새로운 세상을 만난 듯 너무 가슴이 뛰었다. 어떻게 이 사람이 이런 생각을 했을까? 나는 왜 이제야 이 책을 읽게 된 걸까? 만감이 교차 했다. 그리고 가장 내 뇌리게 깊게 박힌 한 문장이 있다. 바로 "내가 일하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라"이다. 이 말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나는 아직도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살고 있다.

당신도 나처럼 인생의 강력한 한방을 얻어 갔으면 한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은 후 생각!


내가 이 책을 다 읽고 난 다음 처음 든 생각은 바로 건물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서 나오듯 건물이 늘어가면서 점점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어린이들의 꿈인 바로 '건물주'가 목표가 되었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기전 난 경제관념이 거의 제로에 가까웠다. 카드를 경멸하고 대출은 큰 죄를 짖는 거라고 생각하고 살아온 나였다. 하지만 이 책은 나에게 돈을 어떻게 융통할 수 있는지 또한 알려주었고 카드와 대출은 나쁜 것이고 잘만 이용하면 훨씬 도움이 많이 된다는 것도 알려주었다. 그리고 내가 가진 돈보다 더 비싼 건물을 어떻게 소유할 수 있는지 또한 알려주었다. 나는 그로 인해 과거에 언젠가 부동산을 살 때가 왔을때 아주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하였다. 난 책을 읽기 전에 나와 읽은 후에 나로 나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그렇게 이 책이 나에 인생을 바꿔준 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도 큰 감흥이 없는 친구도 만나봤고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잘 못하는 친구도 만나봤다.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건 아닌듯 했다. 혹시 자기 자신이 경제관념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나처럼 바뀌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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