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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번의 시크릿

by ⓙ.ⓙⓛⓐⓑⓢ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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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론다번의 시크릿을 선택했는가?


이 책 역시 나의 배우자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다. 시크릿을 선물 받고 처음에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왜냐하면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단 1%로 만이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이라고 나와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처음엔 어떤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지 굉장히 궁금했었다. 이 책은 내 기준에서 조금 황당한 내용이었다. 과연 이 방법이 효과가 있나? 이렇게 해서 정말 다들 성공을 했다고? 라고 말이다.



책 내용은?


어떤식으로 글을 써내려가야할지 좀 난감하다. 이 책(론다번의 시크릿)은 짧게 "끌어당김의 법칙"이라 하겠다. 끌어당김의 법칙???이게 뭐지?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내가 원하는 것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잊어버리면 언젠가 내가 원했던 그 무엇인가에 도달해 있다는 법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원하는것을 아주 구체적이고 정말 이루어진것처럼 생각하라는 것이다.


론다번의 시크릿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내 기준에 이 책은 사실 다른사람에게 추천은 할 수 없을 것이다. 그 이유는 내용이 사이비종교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이것을 믿고 따라하고는 더더욱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나도 그랬기 때문이다. 그런 이 책을 어떻게 다름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하지만 추천은 하지않겠지만 만약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미래가 불퉁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무엇인가를 붙잡고 싶은사람이 있다면 읽어 보라고 권유는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좀 허무맹랑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또 아주 없을 것 같은 얘기는 아니다.

어떤사람은 그걸 이루어냈기에 책 뒤쪽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찾아내 성공한 사람들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말이다. 물론 어떤사람은 "책 팔아먹으려고 그렇겠지!"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기겠지만

정말 이루어진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니 한번쯤 해보면 어떨까?


론다번의 시크릿을 읽은 후 생각!


세상에는 참 별의별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정말 과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이야기들이 정말 많다. 만약 이 책도 그런 일들에 하나라면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나는 잠깐에 시간을 내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어지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있다. 물론 내가 책을 읽었을 당시에 내가 원했던 것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미래에 죽기전에는 이루어질지 모르는 일 아닌가! 난 아직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포기하지 않았다. 여러분들도 이렇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한번 끌어당겨 보는 것은 어떨까? 크게 손해보는 일은 아닐 것이다. "이루어 진다고 생각하면 이루어진다." 어디선가 이런 이야기를 들어봤다. 괜히 나온 말은 아니겠지?하며 난 오늘 하루도 내가 원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믿고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간다. 설령 지금 이루어지지 않아도 내가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놓지않고 살아간다면 정말 우리가 이루고 싶어었던 것을 전부는 아닐지라도 포기하고 살았을 시간보다는 훨씬 많은 것을 이루고 얻고 행복해 하면서 살고 있게 되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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