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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책

by ⓙ.ⓙⓛⓐⓑⓢ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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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책을 선택했는가?


여러분은 목표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가? 만약에 목표가 있다면 어떻게 그 목표를 이룰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은 있는가? 만약에 그 목표에 대해서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면 그것을 이루려고 행동으로 옮겨 본 적이 있는가? 만약에 행동으로 옮겨 본 적이 있다면 그 목표나 꿈을 이뤄 본 적이 있는가? 아니면 행동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포기하고 그만둔 목표나 꿈이 있는가? 그럼 왜 포기했는가? 그렇게 포기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나? 정말 최선을 다했는가? 그렇다면 얼마동안 그렇게 노력을 했는가? 나는 위에 것들을 전부 해본 적이 있다. 나의 배우자가 이 책을 나에게 추천해 줬다. 내가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말과 함께 였다. 이 책은 위에서 내가 언급했던 모든 상황들이 나온다. 그리고 그럴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나온다. 결론적으로 이 책을 읽은 것은 잘한 일인 듯하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여는글 : 당신의 성공은 '마시멜로 법칙'에 달려 있다.


1장 아주 특별한 오늘을 만나라

2장 위기는 당신이 모르는 사이에 온다

3장 뚜렷한 목표를 설정하라

4장 성공은 천천히 찾아온다

5장 행동이 따르지 않는 신념은 무의미하다

6장 모든 해답은 당신 안에 있다

7장 당신의 꿈을 기록하라

8장 당신의 목표에 집중하라

9장 '삶의 원칙'을 발견하라

10장 한 걸음만 더 걸어라


닫는 글 : 성공은 바로 한 걸음 앞에 있다.


옮긴이의 글


이 책의 구성은 위와같이 되어있다. 이 책은 '마시멜로의 법칙'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겠다. 마시멜로 법칙이란?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마시멜로를 주고 먹지않고 15분을 기다리면 1개를 더 주겠다고 제안하고 그것을 15분을 기다린 아이들을 추적연구했는데 참고 기다린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즉, 쉽게 설명하면 보상을 미루고 인내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법칙이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보상을 언제까지 미뤄야 해?"정도로 요약하겠다.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이 책은 참을성이 부족하고 무엇인가를 당장 성취해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마시멜로라는 책은 보상을 미뤘을 때 더욱 큰 보상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지금 당장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을 위해 지금의 보상을 미루고 계속해서 미래의 목표를 향해서 전진하다 보면 미래에는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책을 추천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바로 '욜로족'이다. 이 책의 마시멜로 법칙은 욜로족의 라이프 스타일과 완전 반대 되는 것으로 읽고 있는 동안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기 때문에 추천을 하지 않고 다만, 권유정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마시멜로 두 번째 이야기 - 호아킴 데 포사다 책을 읽은 후 생각!


보상을 미루고 나중을 위해서 현재의 즐거움을 어느정도 포기해야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언제 달콤한 마시멜로를 먹을 수 있다는 말인가? 이 책의 주인공 찰리는 대학교 졸업이 목표였고 좋은 직장이 목표였다. 그것을 위해서 학교생활에서 많은 부분을 포기 했을 것이 분명하다. 하지만 찰리는 대학 졸업과 동시에 다른 목표가 없어 마시멜로를 먹은 것이 화근이 되어 인생이 좀 꼬이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찰리는 언제 마시멜로를 먹었어야 했던 것인가? 지금의 목표를 완수하고 다음 목표를 세우고 또 완수하면 또 다른 목표를 세우고 완수해야 할때까지 마시멜로는 먹을 수 없다. 그런데 마시멜로를 먹는 것을 너무나 미루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어느 누가 미래에 먹을 것을 기약도 없이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겠는가? 물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은 너무 많이 먹었다는 것을 문제점으로 삼고 있다. 그렇다면 얼마나 먹어야할 것인가? 그것은 개인사정에 따라 조금씩 다를 것이다. 하지만 너무 아끼고 미루다 보면 혹시 더 좋은 보상이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나는 이런 의문점이 들었다. 어느정도의 보상을 취해야한다는 것은 왜 알려주지 않았을까? 우리는 앞날을 알 수 없이 살아간다. 내 인생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정한 룰에 따라 살고 살면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가미해 나가는 것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좋은 것도 나에게 대입하면 좋지 않을 수도 있다. 너무 아끼다 "똥" 된다는 것도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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