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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 되기 전에 팀 페리스 책

by ⓙ.ⓙⓛⓐⓑⓢ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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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팀 페리스 책 마흔이 되기 전에를 선택했는가?


팀 페리는 타이탄의 도구들이라는 책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이 사람의 새로운 책을 발견해서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다.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마흔이 되기전에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궁금중이 생겼다. 표지에도 볼 수 있듯이 젊은 독자를 위한 세계 최고들의 인생 조언이라는 글씨를 보고 나는 호기심이 들었다. 어떤 내용들이 있을까?하고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 보기로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은 아주 짤막한 단락으로 나눠져 있다. 굉장히 많은 단락으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아주 짧은 시간에도 한 단락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2~3페이지 분량인데다 글씨도 크고 줄간격, 글 간격도 크기도 크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마음만 먹으면 스토리의 연결성을 신경 쓸 필요도 없이 최소한의 시간으로 읽을 수 있을 것이다. 하루에 최대 5분정도만 시간을 낼 수 있다면 이 책은 약 한달정도면 다 읽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읽을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했다는 핑계를 댈 수 없다. 그냥 읽기 싫어서 안읽은 것 뿐이다.

이 책의 내용은 세계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들의 젊은 시절 20~30대를 어떻게 보냈는지, 그들은 어떤 전략을 갖고 살아 왔는지등을 말해준다. 이 책은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팀 페리스가 진행한 프로젝트로 이뤄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짧게 요약하면 "20~30대를 바쁘게 살아야 한다"정도로 요약하겠다.


팀 페리스 책 마흔이 되기 전에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팀 페리스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20~30대를 타켓층으로 잡았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젊은시절에 우리는 무엇도 할 수 있고 혹시 쓰러진다고 해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것을 할 수 있고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나이이다. 마흔이 되기 전에라는 이 책은 젊은이들이 읽게 되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젊은 나이에 우리는 젊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것을 생각없이 그냥 그런 선택을 했고 그 선택이 옳다고 믿으면서 살아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그 시점에 내가 했던 선택이 내가 인생을 살아 가사면서 얼마나 중요한 순간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조금 나이가 있다면 무슨뜻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 중요한 시점에 나이가 젊은 당신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읽어보고 몇가지만이라도 실천하다면 분명 당신에게 이득이 있을 것이다.


팀 페리스 책 마흔이 되기 전에를 읽은 후 생각!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 책의 나오는 사람들은 죄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상대적 박탈감이랄까? 아니면 나의 무지에 대한 죄책감이랄까? 그것도 아니면 꿈이 없었던 나의 젊은 날에 대한 후회랄까? 많은 생각들이 내 머리속을 혼란스럽고 힘들게 만들었다. 이 책에 내용는 사람들은 젊은 나이에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지?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대단한 사람도 나온다. 하지만 나의 젊은 날은 그렇지 못했다. 꿈이 없었고 재미도 없었다. 꿈이 없으니 이룰 것도 없었다. 사람은 꿈을 먹고 산다는 말도 있는데 말이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들은 꿈이 있는가? 이루고 싶은 꿈 말이다. 정말 현실적인 꿈 말이다. 물론 다시 말해 큰 목표라고 할 수도 있을 만한 그 무엇인가를 갖고 있냐는 말이다. 당신이 꿈이 없다면 정말 슬픈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다. 만약 꿈이 없다면 당장 작은 목표부터 설정하는 것은 어떨까? 아주 사소한 것부터 말이다. 예를들어 살을 빼고 싶다면 하루에 윗몸일으키기 1개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이렇게 아주 작은 것부터 이뤄나가다 보면 언제가는 큰 목표가 생기고 그리고 큰 꿈을 꿀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당신이 갖고 있는 큰 꿈을 언젠가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믿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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