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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게 되면 세계의 여러 나라와 우리나라에서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모자나 담요 같은 것으로 얼굴을 가리고 공개를 하지 않는다. 하지만 외국의 사래를 보게 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람만 얼굴 및 신상이 공개되는데 반해 외국에서는 머그샷이 공개되고 있다. 오늘은 외국 뉴스에서 범죄자의 '머그샷'이 공개되는데 과연 머그샷이 무엇인지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자.
머그샷이란 무엇인가?
머그샷(mug shot) : 머그샷 또는 경찰 사진(Police Photograph)이라고도 하고 수사기관이 범인식별을 위해 촬영하는 얼굴 사진이다.
- 경찰이 범인을 잡게 되면 범인을 식별하기 위해서 얼굴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다.
- 18세기 영어권에서는 얼굴을 머그(Mug)라는 은어로 부르기도 한대서 머그샷이 되었다.
- 한국에서는 구속 후 수감되기 전 머그샷과 같은 수용기록부 사진을 촬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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