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발렌틴 투른/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책

by ⓙ.ⓙⓛⓐⓑⓢ 2020. 6. 15.
반응형

왜 발렌틴 투른/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책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를 선택했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식주를 해결해가면서 살아갈 수 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음식일 것이다. 그런데 2050년이 되면 세계의 인구가 약 100억명에 이른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이렇게 인구가 늘어날 경우 식량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들었다. 그래서 우리는 음식으로 인해 많은 일들을 겪게 될 것이라고는 얘기 또한 들었다. 이렇게 될 경우 음식으로 인한 전쟁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 대체 음식을 개발 또는 연구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런 사회적 이슈에 약간에 궁금증이 들었을때 이 책을 발견해서 읽어보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머리말 : 단작에서 다양한 작물로 - 반다나 시바

지은이 서문


1. 우리는 충분한 먹을거리를 갖게 될 것인가

2. 종자 독점

3. 비료의 재료 : 40년 후면 막을 내린다.

4. 북쪽에 있는 가축을 위해 남쪽에서 대두 수확하기

5. 세계를 위한 고기

6. 돈이 세상을 지배한다

7. '가가(Gaga)푸드'

8. 새로운 사고 방식


후기 : 우리는 무엇을 배웠는가


이 책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짜여있다. 이 책을 잠깐 소개 하자면 우리가 어떻게 식량을 조달할 것인가로 시작해서 크게 2가지로 화두로 나뉜다. 한가지는 전세계적으로 경작형태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현재의 경작 형태를 극복해서 어떻게 미래의 식량 확보를 위한 다양한 대안에 관한 것이다. 이 두가지를 어떻게 풀어나가지는 확인 할 수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삼시세끼"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발렌틴 투른/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책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음식에 대한 생각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음식관련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음식을 생명과 직결된 아주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이다. 음식을 잘먹어야 사람이 생활하는데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고 살아갈 수 있는 생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 이렇게 음식을 사람의 삶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서 우리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요즘 대체 음식이 많이 나오고 있고 세계적으로 많이 출시 되고 있다. 이렇게 식량문제는 생각해보면 굉장히 중요한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다. 혹시 이런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발렌틴 투른/슈테판 크로이츠베르거 책 무엇을 먹고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를 읽은 후 생각!


얼마전까지만해도 웰빙푸드니 헬씨푸드니해서 사람들은 몸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다녔다. 그런데 이런일을 미래에는 할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 식량이 부족해서 그냥 있는대로 먹어야 할 수도 있다. 물론 지금 당장의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우리가 준비하지 않으면 언젠가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는 식량부족 문제에 관한 얘기다. 앞으로 지구의 인구가 늘어나게 되면서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서 대체음식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에서 밀웜이나 곤충들을 넣은 음식들이 세계적으로 출시되고 있다. 물론 고단백 저칼로리라고 해서 몸에 좋다고는 하나 외관적인 문제로 인해 먹기가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다. 물론 나중에는 갈아서 나오든 으깨서 나오는 다양하게 형태를 변경해서 나오겠지만 아직은 있는 모습그대로 섭취해야하는 것들도 많이 있다. 우리가 평소에 먹고 즐기는 것들을 미래에도 계속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될 수도 있다. 우리가 지금 마스크 없이 사는 것이 위험하듯이 미래에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도 식량부족이나 공기오염, 물부족등으로 자연환경이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지 않으면 언젠가 인류는 전멸할 수도 있다. 평소에 가까이 있는 것들에게 잘하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해도 소용없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는 우리의 환경을 아끼고 보살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생존을 위해서도 말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