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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국내 나들이!

역시 문경새재 단풍 절정시기에 다녀와야돼!

by ⓙ.ⓙⓛⓐⓑⓢ 2021.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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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모시고 11월 13일 단풍구경을 다녀왔다. 11월 중순에 다녀온 문경새재는 정말로 단풍구경 하기에 너무도 좋은 날씨와 멋진 단풍들이 절정을 이루고 있었다. 차를 주차하고 문경새재로 올라가는 길도 정말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문경새재를 걸어서 올라가는 곳도 정말 아름다웠다! 문경새재 단풍 절정시기는 11월 중순까지다!

 


문경새재를 들어서면 바로 볼 수 있는 옛길 보존 기념비다.

 


노란 단풍잎이 바닥을 전부 물들였다.

 


바닥에 엄청나게 많이 쌓여있던 단풍들이다.

 


빨갛게 물든 단풍들이 햇볕과 함께 더욱 아름다웠다.


미로공원이 있다. 우리는 단풍 구경하러 위로 위로 올라갔다.

 


단풍이 정말 울긋불긋 아름다웠다.

 


문경새재 과거 길과 새로 만들어진 길이 갈라지는 곳이다. 우리는 옛길로 걸었다.


걸으면서 볼 수 있는 문경의 풍경과 성문이 아름답다.

 


돌 사이에서 피어난 생명력 강한 단풍이었다.

 


주흘산 등산로를 안내해주고 있다.

 


드라마 촬영장을 들어가기 전 동상이다.


이곳에서 촬영했던 작품들이다. 보쌈, 철인왕후, 홍천기, 대왕세종, 대조영 등이 있다.


관람료다. 65세 이상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무료"다. 꼭 신분증이나 증명할 수 있는 것들을 챙겨가자! 우리는 아버지가 신분증을 안 챙겨 오셔서 입장료를 지불했다ㅠㅠ

 


오픈세트장 종합 안내도다.


세트장 안에 풍경이다.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옛날 마을들이다.

 


이렇게 옛날 놀이도 할 수가 있다.

 


성문 위에 오르면 아래와 같은 풍경을 볼 수가 있다.

 


성문 위에 올라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문경에 고모산성, 운강 이강년 선생 기념관, 문경 철로 자전거, 석탄박물관, 용추계곡, 도자기 박물관, 문경 활공랜드, 문경 짚라인 등을 문경에 오면 보고 즐길 수가 있다.

 


내려갈 때는 부모님이 다리 아프시다고 전동차를 타고 내려왔다. 편도 2,000원이다.


11월 중순의 문경새재의 단풍은 정말 좋았다. 많은 사람들이 단풍구경을 어느 곳으로 가면 좋을까?를 생각할 것이다. 나는 부모님과 함께 온다면 좋을 만한 곳으로 문경새재를 추천하고 싶다. 부모님의 만족도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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