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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공부-전례 없고, 불확실하며, 원치 않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박성원 책

by ⓙ.ⓙⓛⓐⓑⓢ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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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래공부-전례 없고, 불확실하며, 원치 않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박성원 책을 선택했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무엇인가에 의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예를들면 점 집을 찾아가서 점을 본다든지 타로 카드로 미래를 점 친다든지 기도를 한다든지 여러가지 자신만의 방법으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려고 노력을 한다. 그렇게 해서 불확실한 미래를 조금이나마 예측하고 그것에 대해서 순응하든지 아니면 대비하려는 노력을 한다. 그런데 정말 미래 예측을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 자신이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혹시 미래에는 어떻게 되겠지?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가? 혹시 그렇다면 그런 예측이 맞아떨어진 적이 있는가? 나는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있다. 그런데 그 반대의 경우도 많이 봤다. 미래는 좀처럼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미래 예측에 대해서 좀 더 정확도를 높이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이 책을 발견하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책 내용은?


프롤로그


1. 가능성의 예술


 피에르 왝의 교훈, 현실을 떠나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 변화에 대한 심리적 저항

 나는 무리 중 제일 앞서 있는가


2. 상상하지 않는 세대


 중2 법칙:우리 모두는 미래의 나를 만난 적이 있다, 유태보존의 중요성,

 영국의 청소년 미래 예측 프로그램, 상상하지 않는 청년들


3. 붕괴의 필요성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방법,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를 넘어, 붕괴와 새로운 시작,

 반복되는 문제들


4. 만유漫遊사회의 등장


 아리스토텔레스와 장자의 소요, 저항하듯 어슬렁거리는 사람, 방랑사회가 올 것인가,

 우리 사회에 나타난 방랑인


5. 가상돌파구


 상상하는 인간의 탄생, 미래 예측, 평범한 사람의 생존 기술, 과학적 미래 예측,

 예술적 미래 예측, 미래를 상상하는 세 가지 방법, 사회를 변화시키는 일곱 가지 동인,

 미래 시나리오로 돌파하기

 (하략)


이 책의 구성은 위와 같다. 이 책을 잠깐 소개하면 쉽게 설명해서 미래 예측을 연습해서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자. 미래는 그렇게 나쁘지 않다. 이다. 미래 예측은 자신의 과거를 뒤돌아보는 작업에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미래가 밝다고 말하고 있고 다른 사람의 삶과 욕망을 이해하는 것이 미래 예측에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미래 점치기"정도로 요약하겠다.


미래공부-전례 없고, 불확실하며, 원치 않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박성원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이 책은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히 많이 있다. 자신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는 누구나 궁금해하고 알고싶어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점집에 또는 타로 카드에 그 많은 시간과 돈을 들여가면서 미래를 예측하거나 알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한다. 우리가 이 책을 읽음으로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예측했다고 할지라도 틀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미래를 예측해 봄으로써 자신의 미래를 남의 손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대로 예측을 해보고 대비할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시작점이 될 수도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수동적으로 자신의 미래을 누구에게 의지하기보다는 능동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자신의 능력으로 예측하고 맞춰나가 것도 재미 있는 일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혹시 미래를 예측하는 연습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미래공부-전례 없고, 불확실하며, 원치 않던 변화에 대응하는 방법 박성원 책을 읽은 후 생각!


미래란 정말 예측이 가능한 것일까? 어떤 사람들은 미래는 정해져 있고 우리는 그저 거기에 순응하면서 살기만 하면 된다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우리는 살면서 정말 뜻대로 안될때가 많이 있다. 쉽게 생각해서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많이 느낄 것이다. 내가 어떤 종목을 보유하고 있을 때는 그 종목이 요지부동이다가 내가 팔기만하면 날라간다던지 어떤 음식이 맛있다고 해서 줄서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 바로 앞에서 판매 종료가 된다던지등의 일들을 당해본 적이 있는가? 그렇게 마치 나에게 머피에 법칙이 일어난 것처럼 뭐든 안되는 날이 있다. 또 퇴직을 하고 있는 돈 없는 돈을 긁어모아 돼지고기집을 차렸는데 돼지 콜레라가 발병한다든지 지금처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장사가 되지않아서 개업한지 한 두달 만에 가게를 접어야하는 상황이 온다든지등등 이렇게 많은 경우의 수가 있다. 그런데 정말 이런것들이 정해져 있는 것이고 또는 내가 예측한다고 피해갈 수 있는 것 일까?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한낱 힘없는 인간이 발악하는 정도의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한낱 힘없는 인간이라고 무조건 당하고 정해진대로 살 수는 없는 일 아닐까?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은 하면서 살아는 것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한 추억, 자부심, 성취감등을 갖게 해주고 그런 힘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재미를 느끼고 더욱 재미있는 인생을 살게하는 것은 아닐까? 그것이 전혀 소용없는 일일지라도 최소한 해봤다는 나만의 기억 정도는 남을 것이다. 미래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고 알고 싶겠지만 현재에 벌어지는 상황을 잘 대응해 나가는 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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