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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언니 부자연습 유수진 책(가난한 공주 부자되기 프로젝트)

by ⓙ.ⓙⓛⓐⓑⓢ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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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수진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가난한 공주 부자되기 프로젝트)을 선택했는가?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평범한 사람들이다. 물론 그중에도 어느정도는 유복한 집안에서 살아온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흔히 말하는 흑수저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살아오면서 어떻게 돈을 모으고 어떻게 하면 최대한 빨리 내 집을 갖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냥 열심히 저축하고 열심히 절약하면 집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에 대입해 보면 굉장히 머나멀고 힘든 길이라는 것을 알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단순하게만 생각해봐도 한달에 돈 100만원 저축해서 3~4억짜리 집을 얼마만에 갖을 수 있을지 계산해보면 대충해도 10년이상은 무조건 저축해야하고 그리고 아기가 생긴다면 언제 내 집이 생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렇게 우리는 그저 저축으로만 돈을 모아야한다는 지식만 있는 사람이 거의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의 유수진은 실직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미 TV에도 많이 나와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그래서 나도 이 책을 읽어 보기로 했고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PART1 가난한 공주,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


 1. 신이 나를 빚으실 때 끊기는 빼먹으셨나 보다

 2. 바빠서 재테크 못 하면 밥은 어떻게 먹니?

 3. 쿠크다스 멘탈들은 재테크를 못한다

 4. 귀가 얇아 슬픈 여자들

 5.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6. 빚이 있는데 어떻게 돈을 모으냐고?

 7. 집 나가도 괜찮다, 돌아오기만 해다오!


PART2 요요 걱정 없는 재테크 근육을 길러라


 8. 여자 독립 만세!

 9. 인간관계도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

10. 부자 메이트가 필요한 이유

11. 공부 안하고 부자된 사람은 없다

12. 먼저 인간이 되어라

13.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가?


PART3 공부는 내 돈 키우는 필수영양소


14. 투자를 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15. 2015년 한국은 왜 경기가 나빴을까?

16. 미국의 기준금리 정책이 중요한 이유

17. 중국과 일본, 유럽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PART4 오늘부터 취미는, 재테크!


18. 경제 기사, 무엇을 어떻게 봐야 할까?

19. 살 때와 팔 때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들

20. 부자될 여자는 주말도 남다르다

21. 카드 안 긁고 해외여행하는 법


이 책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는 부자가 되려면 먼저 나부터 성장을 해야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인간관계도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부자메이트도 필요한다고 한다. 부자 멘토나 메이트는 부자시리즈의 단골 주제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주말에 분양 홍보관 같은 곳에서 데이트를 하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공부안하고 부자된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당신은 부자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노력을 기울인 적은 있는가? 이제부터라도 한번 부자되는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 갖춰야할 기본 소양"정도로 요약하겠다.


유수진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가난한 공주 부자되기 프로젝트)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혹시 당신이 재테크는 물론 경제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자고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이 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중에 몰라서 못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다. 요즘같은 정보에 호수에서 헤엄치는 시대에 조금만 검색해보면 많은 양의 자료가 나온다. 하지만 어떤사람들은 그런것들조차 찾아보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사람들은 어떤 기폭제 같은 것을 접하고 굉장히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 수도 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누가하는가? 나처럼 친구가 추천해준 책 한권으로 많은 생각이 바뀌게 될수 있을지 모르는 일 아닌가? 혹시 주변에 경제관념이 없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한번 추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유수진 책 부자언니 부자연습(가난한 공주 부자되기 프로젝트)을 읽은 후 생각!


나의 목표는 건물주 였다. 요즘 초등학생도 꿈꾼다는 그 건물주 말이다. 얼마나 대단하면 하나님 밑에 건물주라고 할 정도 이겠는가! 나도 그 건물주가 꿈이 었는데 언젠가 나의 배우자가 니 꿈이 뭐야?라고 물어봤을때 난 한치에 망설임도 없이 건물주라고 했다. 그런데 다음 질문에서 난 할 말을 잃고 나의 배우자에게 화를 냈다. 그 질문은 "어떻게 건물주가 될건데?"였다. 나는 순간 머리가 복잡하고 답답했고 짜증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냥 "몰라!!!"라고 화를 냈다. 이것이 나의 과거의 모습이었다. 그당시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바보 같은 대답이었는지 모른다. 아무튼 이랬던 나처럼 구체적인 목표나 실천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 그렇다고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막연하다. 그런데 이런 종류 책을 읽으면서 부자들의 공통점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론 나는 아직 부자가 아니다. 그런데 언젠가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나도 부자들이 하는 방식대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부자가 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언젠가 내가 시간이 흐른뒤 책에 나오는대로 행동 했는데 부자가 되지 못하면 꼭 알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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