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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명정선 책

by ⓙ.ⓙⓛⓐⓑⓢ 2020.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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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명정선 책을 선택했는가?


부자와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과연 뭘까? 어떻게 부자는 그렇게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은 왜 그렇게 가난할까? 많은 책들은 부자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그런데 그런 책을 보고 진짜 부자가 된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과연 있기는 있는 걸까? 아니면 부자는 운으로 만들어지거나 태어날때부터 그런 운명을 타고나는 것일까? 세상에 부자는 많다. 그런 사람들중에는 자수성가한 사람도 있고 일명 제벌가나 부잣집에서 태어나는 사람도 있고 우연한 기회에 마치 운명처럼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처럼 세상에는 참 많은 종류의 부자들이 존재한다. 내가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습관만으로 부자가 되고 가난한 사람이 된다는 것에 흥미가 생겼다. 그리서 이 책을 읽어 보기로 결심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제1장 부자의 생각 습관


º 가난한 사람은 돈 버는 재능은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

 - 부자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연봉 인상만을 계획한다.

 - 부자는 월급 외의 자산을 계획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돈을 높이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부자는 돈이 물처럼 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돈만 많으면 부자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 부자는 돈을 활용할 수 있는 지혜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작은 지출에 무감각하다.

 - 부자는 허튼 지출에 예민하다.


º 가난한 사람은 부채를 구입하고 자산이라 착각한다.

 - 부자는 자산을 구입해 돈을 부르는 방안을 고민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노후를 위해 저축한다.

 - 부자는 해외여행을 가기 위해 저축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세계 경기가 어려워지면 월급을 걱정한다.

 - 부자는 세계 불황과 개인의 불황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 부자는 5년 내에 1억 모으기를 목표로 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불안한 마음을 채우려고 돈을 쓴다.

 - 부자는 돈과 감정을 분리한다.


칼럼 가난이 대물림되는 이유


제2장 부자의 생활 습관


º 가난한 사람은 너덜너덜하고 불룩한 지갑을 갖고 다닌다.

 - 부자는 깔끔하게 정돈된 장지갑을 갖고 다닌다.


º 가난한 사람은 수시로 ATM에서 돈을 인출한다.

 - 부자는 일정한 주기에 일정한 금액을 ATM에서 인출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건강관리에 별도의 비용을 지출한다.

 - 부자는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습관을 유지한다.

(중략)


제3장 부자의 업무 습관


º 가난한 사람은 목표를 크게 세우고 허둥지둥한다.

 - 부자는 목표를 작게 세우고 실천하다.


º 가난한 사람은 덧셈의 일을 한다.

 - 부자는 곱셈의 일을 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시간을 팔아 돈을 번다.

 - 부자는 돈을 주고 시간을 산다.

(중략)


제4장 부자의 재테크 습관


º 가난한 사람은 계좌를 하나로 통일한다.

 - 부자는 목적에 맞게 계좌를 분리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저금리를 핑계로 저축하지 않는다.

 - 부자는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저축과 소액 투자를 병행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창구에서 금융 상품을 추천받는다.

 - 부자는 스스로 공부해서 판단한다.


º 가난한 사람은 주가 하락에 민감하다

 - 부자는 주가 하락에 둔감하다.

(하략)


이 책의 구성은 위와 같다. 이 책은 저자가 직접 기자생활 10년간 100명의 슈퍼리치와 1000명의 부자를 인터뷰하면서 깨달은 것을 이 책에 풀어놓았다. 작가는 부자를 만드는 것은 지식이나 자본이 아니라 지혜라고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야! 너두 44가지가 습관을 가지면 부자가 반드시 된다?"정도로 요약하겠다.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명정선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이 책에는 많은 정보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한번쯤 읽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흔히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그것은 자신과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이고 자신과는 1%도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주변에 잠시만 둘러보자 그러면 정말 가난한 사람은 왜 가난한지 알 수 있다. 예를들어 어떤 사람은 자신의 소비력을 주체를 못해서 사고 싶고 먹고 싶고 입고 싶은 것들을 전부 해야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부는 못하더라도 통장에 밑바닥이 드러날때까지 돈을 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한번 생각해 보라. 어떤가? 잘 살고 있는가? 아마 정말 부자가 아니고서야 그렇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부자의 습관 빈자의 습관 명정선 책을 읽은 후 생각!


우리는 부자가 정말 될 수 있을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그럼 우리는 가난하게만 살 가능성은 몇 %나 될까? 그것도 아무도 모른다. 우리에게 주어져있는 부자가 될 가능성은 몇 %나 있을까?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44가지 작은 습관만 생기면 진짜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나는 살면서 운이 없는 사람도 보았고 운좋은 사람도 보았다. 어떤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마다 안좋은 일들이 터져서 계속 불운한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도 보았고 어떤사람은 한방에 부자가 된 사람도 보았다. 이런것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나는 "운"따위는 믿지 않았던 때가 있다. 실력만 있으면 무조건 잘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물론 그말도 맞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내가 본 것을 생각해보면 운도 따라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대기업중에는 계속 잘해가는 대기업들도 있지만 운이 따라줘서 갑자기 엄청난 기업으로 상승한 기업들도 있다. 이런것들이 실력으로만 되는 일 일까? 현재 신풍제약의 주가는 거의 1000%가 넘게 올라가고 있다. 이 회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라는 운이 따라줬기 때문이다. 안타깝지만 이것이 현실이다. 나는 이 책을 읽고 44가지의 습관을 가지게 되기를 희망한다. 그리고 당신에게 "운"이 따르기를 더욱더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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