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시험 다시 시작!

9/13일 금일 북한은 그동안 잠잠했던 미사일 발사 시험을 9/11, 9/12일 다시 진행했다. 이번 미사일 발사 시험은 6개월 만에 다시 발사 시험을 진행한 것이다. 이번 발사된 미사일은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이라고 북한 노동당 노동신문에 보도됐다.

그동안 잠잠했던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가 다시 시작되면서 한반도의 긴장감이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 발사된 미사일은 1,500km 떨어져 있는 표적에 명중했다고 한다. 이것은 중국의 외교부장의 왕이의 방한을 하루 전날 실험한 것이라고 한다.

미사일

저강도 무력시위를 한 북한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위반하지 않고 이번 실험을 진행했다. 
이번 일에 통일부는 북한의 동향을 분석하고 주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한미 정보당국 간 긴밀한 공 조하에 정밀하게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도발은 왕비가 방문을 할 때의 시점으로 잡은 것으로 보아 선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다. 북한은 무력시위 뒤에 항상 대화를 하는 방식을 선택했는데 이번에도 같은 전략으로 분석되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