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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 비밀(몸에서 가장 놀라운 도구를 돌보고 수리하는 방법) E.F. 쇼 윌기스 책

by ⓙ.ⓙⓛⓐⓑⓢ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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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손의 비밀(몸에서 가장 놀라운 도구를 돌보고 수리하는 방법) E.F. 쇼 윌기스 책을 선택했는가?


우리의 신체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어디인가? 머리, 눈, 손, 발, 입, 귀, 내장기관등 여러 부위가 있을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가 그중에서 가장 일을 많이 하고 많이 움직이는 부위는 어디일까? 단연 "손"이라 하겠다. 현대시대에 들어와 손이 하는 역할은 엄청나게 많이 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손은 돈을 벌어주는 행동을 하는 신체중에서 가장 많이 일을 한다. 생각해보면 손만큼 혹사를 당하는 곳도 없다. 그래서 손에 변형이 오거나 연골이 닳거나 각종 질병에 시달린다. 사람이 손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그리고 무엇인가를 할때 꼭 손을 움직여야한다. 제일 중요한 밥을 먹을때도 씻을 때도 손은 거의 24시간중에 잘때 빼고는 항상 움직이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서 더욱더 쉬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손의 쓰임과 역할은 굉장히 다양하면서 중요하다. 이 책을 발견했을 때 손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 읽어보기로 결정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추천사_손이 회복되는 만큼 인간의 삶은 향상된다


서문_우리는 손으로 일하고, 놀고, 사랑한다


들어가는 글_환경에 손이 접촉될 때 삶이 발생한다


1장 손의 해부학


2장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들


3장 운동선수의 손


4장 관절염에 걸린 손


5장 음악가의 손


6장 말하는 손 : 미국의 수화


7장 가정과 일터에서 입는 손 부상


8장 당뇨병과 손


9장 브라유 점자와 신경 장애 증후군 : 이성과 감성


10장 손의 구축과 경직 : 르누아르 효과


11장 손 외과의 미래항뱡


이 책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잠깐 소개하면 손에 관한 의학 교양서로 대중을 위한 책이라 하겠다. 일상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질병이나 부상들과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의 손 질환 등에 대해 쓰여있고 그에 따른 대응법 또한 나와있다. 그리고 유명인(미술가 르누아르, 야구선수 조쉬레딕)이 갖고 있던 손에 대한 문제 또한 이 책에서 만나 볼 수도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손 관리법"정도로 요약하겠다.


손의 비밀(몸에서 가장 놀라운 도구를 돌보고 수리하는 방법) E.F. 쇼 윌기스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손에 대한 중요성을 사람들은 잘 모르는 듯하다. 하지만 손에 대하여 평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던지 손에 대한 질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한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사람이 손으로 하는 일이 굉장히 많고 정말 움직임이 거의 멈추지 않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손은 우리몸중에서 단연 1등으로 움직임이 많은 신체부위중에 한곳일 것이다. 그리고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터널증후근 같은 경우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일이 있지만 이 또한 방치하면 안되는 질병중에 하나이다. 이렇게 손에 대한 중요함을 일깨워주는 책이라 하겠다. 한번씩 읽어보고 지금이라도 손관리를 한번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손의 비밀(몸에서 가장 놀라운 도구를 돌보고 수리하는 방법) E.F. 쇼 윌기스 책을 읽은 후 생각!


우리는 살아가면서 손에 관한 속담을 많이 듣는다.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오른손이 한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등 우리의 손은 같이 할 수도 있고 독립적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무엇인가 무거운 것을 들려고 할때 한손으로 드는 것보다 양손으로 드는 것이 훨씬 쉽고 편하다. 하지만 젓가락 질은 같이 할 수 없다. 이렇게 같이 또는 따로 움직이지만 그 쓰임새에 따라 양손 모두 없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 존재이다. 사람의 손을 보면 그사람의 인생이 보인다는 말도 있다. 그렇게 손은 사람의 인생 또한 나타내어 보여주기도 한다. 우리 아버님, 어머님들의 손을 본적이 있는가? 일을 많이해서 손의 윤기는 없어진지 오래됐고 손을 너무도 많이 움직여 마디는 뚝 튀어나와 있다. 그 마디안의 연골은 이미 다 쓰여지고 없어진지 오래됐다. 손을 한번 움직일 때마다 뚝 뚝 소리가 난다. 손을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얼마나 힘들게 살아오셨는지 대단하고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몸의 다른부위가 아파도 일상생활이 많이 힘들겠지만 손이 아플때보다 불편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데 손이 그렇게 되도록 얼마나 일을 하고 또 했을까?하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아프고 감사하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운 화장품 가게에서 핸드크림하나 사서 손수 부모님들 손에 한번 발라드리는 것은 어떨까? 그 손으로 인해 당신이 지금 그자리에 있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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