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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의 시대 - 학(學)의 시대가 가고 습(習)의 시대가 온다 이현준 황태섭 책

by ⓙ.ⓙⓛⓐⓑⓢ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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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습의 시대 - 학(學)의 시대가 가고 습(習)의 시대가 온다 이현준 황태섭 책를 선택했는가?


우리가 사용하는 인터넷에는 정말 많은 양의 정보가 있다. 우리가 그 중에 접하는 정보는 단 몇%밖에 되지 않는다. 그 중에는 잘못된 정보도 있고 사실인 정보도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정보를 접하고 이런 정보들을 생활에 활용하거나 대리만족 하고 재미를 느낀다. 우리는 이런 정보들로 인해 많은 생활의 편리함을 얻을 수 있다. 예를들면 어떤 음식을 해야하는데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던지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곳을 먼저 다녀온 사람이 사진과 동영상으로 좋은 정보와 팁등을 알려준다는 것이 그렇다. 이런 점에서 나는 인터넷의 발달에 많은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이 책을 발견했을 때 나의 이런 단순한 생각에서 더욱 깊은 생각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프롤로그


1. 호모 사피엔스


 혈액형이요? 맞춰보세요

 정신차려 이 친구야

 사주팔자와 별자리

 우리의 근원, 우주

 인류의 기원

 세가지 혁명

 강한 것이 살아남는게 아니다

 혁명의 시작에는 여자가 있었다

 최종 승자의 비밀, 10살에 나는 어금니

 신이 준 선물 콤플렉스

 너의 콤플렉스를 알라


2. 호모 크레디시스


 인류 최대의 발명, 돈

 신용의 마법

 15원짜리 짜장면

 자본주의는 진화중

 태양의 아들

 자본주의 국교

 현대판 노예


3. 호모 에이아이시스


 알파고 효과

 특이점(Singularity)

 인공지능 혁명

 예언가 인공지능

 호모 에이아이시스

 인공지능의 학습 방법

 인공지능의 대세, 딥 러닝

 진짜 주인공

 국민의 종말, 기업민의 시대

 (하략)


이 책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예측하고 그것에 대해 대비하고 몸으로 채득하는 습(習)을 함으로써 미래를 준비하자는 내용이다. 요즘처럼 각종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단순히 그 정보를 보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습득을 해야한다는 내용이다. 앞으로는 전문직업이 대체 되는 날이 온다고 한다. 이런 것들을 앞으로는 컴퓨터가 대체한다고 한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 것일까?에 대한 대답이 이 책에 나와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백견이불여일행(百見不如一行)"정도로 요약하겠다.


습의 시대 - 학(學)의 시대가 가고 습(習)의 시대가 온다 이현준 황태섭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앞으로의 시대 변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앞으로의 우리 사회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정말로 스스로 학습하는 컴퓨터에 의해서 직업이 줄어들게 되는 것일까? 아니면 컴퓨터는 컴퓨터일뿐 그런 시대는 오지 않는다고 생각하는가? 우리는 미래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예전에 만화에서 봤듯이 인간과 로봇과의 전쟁으로 인류가 멸망하게 될수도 있고 그렇지 않고 인간과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면서 살아가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인간의 일자리를 로봇이 대체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아주 쉽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이다. 이제는 사람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자동화 되어 인간의 자리를 이미 대체했다. 이 처럼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이런 변화에 대비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습의 시대 - 학(學)의 시대가 가고 습(習)의 시대가 온다 이현준 황태섭 책을 읽은 후 생각!


과거에는 많은 것들이 부족했었다. 의식주외 모든 것들이 부족했다. 우리나라는 전쟁을 겪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다. 전쟁을 치루면서 많은 것들이 소실 됐기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아끼며 살아야 했다. 그렇게 우리나라는 아끼고 또 아끼고 절약을 생활화하면서 많은 것들을 저축하고 살아왔고 빠른 국가 재건을 할 수 있었다. 그렇게 우리나라는 풍족한 생활은 아니었지만 나름 괜찮게 살고 있고 이제는 선진국 대열 합류하여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많은 나라에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알리고 있다. 우리는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국가 경제 및 서민 경제 또한 위축이 되어있고 세계 여러나라 또한 같은 상황에 놓여있다. 그런데 "새옹지마"라고 했던가? 우리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에 이름을 알리고 방역 모범케이스로 거듭나고 있다. 국가간의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많은 것들을 인터넷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육도 인터넷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어 많은 것들을 인터넷에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 더욱더 많은 것들을 인터넷에서 해결하고 처리할 것이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은 많은 정보들이 담겨있다. 이러한 정보들이 정말 모두 진실과 사실만을 알려줄까? 그런 점에서 나는 많은 의문점을 갖고 있다. 이제는 인터넷이 안되는 사회는 생각도 할 수가 없다. 만약 단 일주일만 인터넷이 마비가 된다고 가정해보다면 어떨까? 아마도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질 것이고 많은 것들을 사용하게 될 수 없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업무가 마비되어 그로인한 천문학적인 손실 비용이 발생될 것이다.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어떻게 될까?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틱톡,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등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데 이 모든 것들을 못한다고 가정해보자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 과연 예전의 아이들처럼 재미있게 놀 수 있을까? 우리 아이들은 인터넷으로 많은 정보를 받아 들이는 것에 너무나 익숙하다. 하지만 잘못된 정보에 노출되어 잘못된 사고방식과 생활습관을 갖게 되는 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한다. 그리고 많은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운동부족으로 인해 건강이 나빠질 수도 있는 점을 우리는 알고 대비해야 할 것이다. 살아가는 동안 인터넷 사용이 우리에게 잘못사용하면 독이 될 수도 있지만 잘만 사용하면 정말 삶의 편리함이 극대활 될 것이다. 미래는 예측할 수가 없다. 앞으로 우리의 삶이 어떻게 바뀌고 인터넷 사용으로 인해 어떤 것들이 변화되는지를 한번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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