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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캔들 매매법)주식 캔들 매매법 캔들마스터 책

by ⓙ.ⓙⓛⓐⓑⓢ 2020.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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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을 선택했는가?


주식에는 참 많은 주식 기법이 존재한다. 20일선 매매법, 10일선 매매법, 33일선 매매법, 캔들 매매법, 볼린저밴드 매매법, 추세 매매법, 돌파 매매법, 눌림목 매매법등등...아직 나열하지 않은 아주 많은 매매법이 존재한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매매법이 있는데 이중에 나는 캔들 매매법을 가장 많이 들어봤다. 그렇게 많이 들어는 봤지만 정작 캔들 매매법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본적이 없다. 물론 이런 류의 책들이 한번 본다고 전부 이해하고 알 수도 없다. 이런 책들은 옆에두고 열심히 따라하고 또 실전에 적용해 봐야한는 것도 안다. 물론 나는 주식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1장 왜 캔들매매법인가

2장 금융투자시장과 캔들매매

3장 캔들매매 거래 준비하기

4장 캔들매매 차트 설정하는 법

5장 차별화된 캔들매매 투자 전략

6장 파동

7장 캔들군

8장 캔들

9장 파동, 캔들군, 캔들의 조합

10장 캔들매매와 해외 주식투자

11장 수익과 손절매


이 책은 위와 같은 순서로 짜여있다. 총 11장의 대제목과 그안에 소제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내용을 짧게 소개하자면 캔들 매매법의 설정방법과 캔들 매매법의 정확성을 말해준다. 그리고 캔들매매를 할때 필히 해야하는 차트 설정법도 함께 알려준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수익과 손절매 타이밍도 함께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주식으로 돈벌고 싶으면 캔들매매법 해라!"정도로 요약하겠다.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추천은 하지 않겠다. 왜냐하면 누군가에게 주식책을 추천하는 것은 아주 조심해야할 일 같다. 그 이유는 내가 이 책을 읽고 주식 투자를 해서 수익을 보지 않았는데 누군가에게 추천을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 주식에 대해 기초가 부족하고 캔들에 대해서 조차 잘 알지 못한다면 한번쯤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다고해서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고 장담할 수 없다. 이 책을 지은이가 캔들 매매법이라는 방법으로 얼마에 돈을 벌었는지 알 수는 없다. 그래서 솔직히 나는 주식책은 신뢰를 하지 않는다. 혹시 주식책 가장 맨 뒷부분에 자신의 수익 인증 계좌를 붙여주면 그때는 신뢰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캔들마스터의 주식 캔들 매매법을 읽은 후 생각!


내 주변에 주식을 하는 사람도 많고 주식을 해서 돈을 번 사람도 많이 잃은 사람도 있다. 재미있는 것은 주식을 하는 사람중에 조금이라도 돈을 번 사람의 얘기를 주변에 다른 주식을 해서 돈을 잃은 사람이 그 말을 듣고 주식 매매를 하는 기이한 현상을 볼 수 있다. 그 사람이 애널리스트도 아니고 단지 일반인인데 주식으로 조금 돈을 벌었다고 해서 추천해주는 종목을 매매하고 심지어는 매수, 매도 타이밍 조차 알려준다. 참 재미있는 일 아닌가? 과연 그 사람이 주식으로 돈을 번것이 실력일까? 그것은 모른다. 하지만 주식 전문가라하고 하는 사람들도 수익률이 좋지 못하다. 주식 전문 운용사 대표 3명을 상대로 투자대회 같은 비슷한 것을 한적이 있다. 결과는 너무도 충격적이 었다. 3명 전부 -20%이상을 기록했다. 참 우스운일 아닌가? 그런사람들에게 내가 피땀흘려 번 돈을 너무도 쉽게 맡긴다는 것이 말이다. 왜 자신이 공부해서 스스로 경험해보고 그 속에서 실력을 쌓으려서 하지않고 남에게 기대서 주식투자를 하려는 "주식 기생충"이 그렇게 많은지 나는 이해할 수가 없다. 주식을 추천해주는 사람이 그렇게 잘하면 왜 주식을 추천해주는 일을 하겠는가? 주식으로 수도 없이 많을 돈을 벌텐데 말이다. 당신이라면 주식으로 이미 많은 돈을 벌텐데 힘들게 사무실 구하고, 월세내가면서, 직원쓰고, 관리하고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겠는가? 한번 깊은 고민을 해보길 바란다. 지금 제대로 투자하고 있는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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