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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 받습니다 지니 그레이엄 스콧 책

by ⓙ.ⓙⓛⓐⓑⓢ 2020.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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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늘도 열 받습니다 지니 그레이엄 스콧 책을 선택했는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혼자서 살 수 없다. 태어나서 부터 가족이라는 관계를 맺고 살아가고 유치원, 학교, 직장, 취미생활등 여러가지로 인해서 사람과의 관계가 맺어지고 그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이런게 사람과의 관계에서 여러가지 상황들이 발생하고 그러면서 희노애락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나와 아주 잘 맞는 사람과 아주 안맞는 사람도 만나게 된다. 나 또한 살아오면서 그랬다. 물론 잘 맞는 사람과도 때때로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 나와 안맞는 사람과는 아주 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한다. 학교생활이나 직장생활에서 사람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생각보다 문제가 커질수도 있다. 하필 그런 사람이 나의 선배나 직장상사처럼 윗사람이라면 생각보다 생활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학교를 관두거나 직장을 관두는 문제는 말처럼 쉽지가 않다. 나도 이런 문제에 직면했던적이 몇 번있었다. 생각보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이렇게 사람과의 관계는 생각보다 많이 어렵고 힘들다.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도저히 관계가 나아질 기미기 않보이고 더욱 안좋게 되기도 한다. 나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말이다. 나는 몇 권의 인간관계에 관한 책을 읽었지만 생각만큼 실제에 적용하기는 어려웠다. 좋게 해봐야지!라고 생각하고 막상 얼굴을 대면하게 되면 열부터 받을 때가 너무 많아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경우가 더 많았다. 이제 그 사람은 앞으로 볼일이 거의 없겠지만 앞으로 그런일들이 또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다. 그래서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도움을 받을 많아 책을 찾다가 제목이 내 마음에 쏙 들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됐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기 전에 갈등은 일상생활의 일부이다


세상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강력한 3단계 법칙


01 ㅣ 감정-이성-직관법


 1. E-R-I 모델로 갈등 해결하기

 2. 감정 해소하기

 3. 당산의 이성을 사용하라

 4. 직관을 사용하라


무조건 욱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3단계 갈등 해소법


02 ㅣ 감정 제어하기

 

 1. 갈등의 원인 파악하기

 2. 자신의 분노와 두려움 해결하기

 3. 책임의 함정 피하기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3단계 갈등 해소법


03 ㅣ 이성 적용하기


 1. 개선된 의사소통법을 통해 갈등 극복하기

 2. 다양한 갈등 양식 이해하기

 3. 최적의 갈등 양식 고르기 

 4. 윈-윈 해결책 이끌어내기

 5. 까다로운 사람들을 상대하는 법


하나하나 끝까지 따지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3단계 갈등 해소법


 04 ㅣ 직관을 사용하여 새로운 가능성 찾아내기


 1. 대안과 해결책 의논하기

 2. 갈등을 창조적인 기회로 바꾸기


이 책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잠깐 소개하면 타인으로 인해 상처를 받는 나를 위한 관계 심리학이라는 내용으로 쉽게 얘기하면 인관관계 개선법정로 얘기할 수 있다. 이 책은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문제점들과 그 문제의 시발점인 인간의 타입을 몇가지로 구분해서 거기에 맞는 대응방안을 알려주는 책이라 하겠다. 사람관의 관계 계선을 위해 사람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타입별 인간 공략집"정도로 요약하겠다.


오늘도 열 받습니다 지니 그레이엄 스콧 책을 다른 사람에 추천하겠는가?


추천하겠다. 내생각은 인관관계에 관한 책들을 많이 읽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성격은 전부 다르기 때문이다. 정말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사람들도 결국 한번쯤은 싸우게 된다. 이유는 결코 같을 수 없기 때문이고 성격도 똑같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잘 맞는다는 사람들도 싸우게 되는데 어떻게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트러블이 없을까? 그것은 말도 안되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리고 타입에 맞는 대응법도 배워두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혹시 지금 사람과의 관계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겠다.


오늘도 열 받습니다 지니 그레이엄 스콧 책을 읽은 후 생각!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아주 잘 맺고 있는 사람은 드믈다. 누구나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끝도 없이 사람과의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사람의 인생에서 문제가 생기고 또 풀어나가고 또 문제가 생기고 또 풀어가는 것을 반복하면서 인생은 흘러간다. 그런데 이런 현상은 어느 순간에 폭발해 버릴 수가 있고 돌이키지 못할 상황까지 만들어질 수도 있다. 이런 일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가 서로를 많이 이해해야한다고 배웠다. 그런데 재미있는것은 꼭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사람들은 곳곳에 있다. 이런 고민상담 혹시 들어본 적 있는가? "나 XXX 때문에 미쳐버리겠어, 그래서 회사 관둘꺼야"라는 말 말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하는가? "그래도 그 사람과의 관계를 개선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다른 직장에도 저런 사람은 또 있어"라는 말 말이다. 그러면서 위로를 해준다. 하지만 그런 말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 그리고 결국은 부하직원이 회사를 관둔다. 이런 일들이 회사생활에서 아주 많이 일어난다. 결국 이런 일들을 회사&국가에서 방치하고 있다. 대책이랍시고 내놓은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라는 어설픈 대책은 회사생활만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 이렇게 국가도 사람과의 관계를 해결하지 못한다. 그만큼 인간관계는 어렵고 힘들다. 그러니 인간관계 개선을 위한 공부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앞으로 남은 인생을 위해서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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