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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저자들 워렌버핏 경제학교 설립해도 될 듯![버핏클럽] 2편

by ⓙ.ⓙⓛⓐⓑⓢ 2020.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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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버핏클럽2편을 선택했는가?


솔직히 버핏클럽1편을 빌려오면서 2편을 같이 빌려왔기 때문이다. 1편을 나름 재미있게 읽어서 워렌버핏에 대해서 조금 더 알고 싶어졌고 흥미도 생기게 되었다. 버핏클럽1편을 읽으면 워렌버핏을 연구?하는 사람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았다는 것에 새삼 놀랐고 그 깊에 한번 더 놀랐다. 정말 워렌버핏 경제학교 설립해도 될 듯 했다. 그래서 버핏클럽2편도 궁금해서 바로 읽어 보게 되었다.

2편에서 또한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들어있다. 워렌버핏에 더욱 깊은 곳까지 알 수 있는 책이다. 버핏추총자들에게는 더욱더 재미있는 책이 될 것이 틀림없을 것이다.



책 내용은?


1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부분을 다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2편에서는 워렌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투자법도 집중 분석해 주기도 하고 아직 그의 투자법이 유용하다는 것을 우리나라 투자들이 다각도로 해석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이 책에서는 벤자민 그레이엄말고도 자신에게 영감을 준 다른 투자자도 소개하고 있다. 책에 나오는 "숙향"이라는 저자는 가치투자로 자신이 성공투자를 할 수 있었던 이야기도 함께 들려준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자면 "버핏클럽2편"이라 하겠다. 1편에서 얘기한 것처럼 버핏덕후를 위한 책 2편.


버핏클럽2편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1편과 마찬가지로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한번 읽어 보길 추천한다. 워렌버핏의 저서도 있으니 굳이 읽어 볼 필요없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실 이 투자법으로 성공한 사례도 들어볼 수 있고 워렌버핏의 스승의 투자법도 배워둘 기회도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워렌버핏 경제학교를 지금 당장 설립해도 교수자리를 하나씩 꾀차실듯한 저자들이 글을 쓴듯 했다. 또 가치투자 하는 사람들은 워렌버핏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런 버핏의 스승인 벤자민 그레이엄 말고도 빌 루안이나 월터슐로스라는 이름은 생소 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이 어떤사람들인지 왜 등장하는지를 한번 알아봤으면 한다. 일단 버핏에 모든것을 알야야 버핏의 투자법에 더욱더 강력한 힘이 실리고 믿음이 한층 더 해질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버핏이 되어 보는 방법은 어떨까? 당신이 버핏 추종자라면...


버핏클럽2편을 읽은 후 생각!


주식투자를 어떤사람은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 어떤사람 주식은 꼭 하라고 한다. 왜 이렇게 차이는 있는 것일까? 내 생각엔 전자는 주식으로 돈을 못벌거나 주식투자를 힘들게 하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그럼 후자는 어떤사람들 일까? 전자완 다르게 편하게 주식투자해 쉬게 돈버는사람들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어떤사람은 전자는 단기투자자(기술적분석) 후자는 가치투자자(기본적분석)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렇지는 않다. 분명히 단기투자자(기술적분석)들도 엄청난 수익을 벌어들인 사람들이 있다. 주식 투자를 권하는 사람들은 주식투자에 있어 무엇인가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지 않을까? 한가지 확실한건 성공한 주식투자자들이 말하는 공통된 말은 "자신만의 기준을 정하고 기준을 칼 같이 지켜라"이다. 주식판은 사람의 욕심과 욕심 난무하는 전쟁터와 갔다. 이런 전쟁터에서 욕심으로 인해 정신을 줄을 놓는다면 당신의 돈은 피를 흘리면서 죽어가게 될지도 모른다. 정신차리고 자신의 돈을 라이언 일병을 구하듯 열심히 구하고 완전하게 지켜내길 희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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