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우리는 음식을 몇 번 정도 씹고 삼키고 있나? 이것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 있는가? 흔히 이런 말을 많이 한다. "꼭꼭 오래씹고 삼키라는 말" 말이다. 이것은 음식물이 우리의 장으로 들어갔을 때 소화를 빨리 시켜줄 수 있게 미리 조각조각 내어 삼키라는 뜻이다. 그래야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건강하다는 아주 간단하면서도 쉬운 방법이다. 하지만 실제로 이것을 실행하기란 굉장히 어렵다. 나조차도 오래 씹고 넘기는 것은 엄청나게 힘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항상 속이 쓰린 듯한 느낌이 있다. 그렇다면 장염에 걸리지 않게 소화를 돕고 장에도 좋은 음식은 없을까? 지금 장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 장염에 좋은 음식
1) 양배추
- 양배추는 식이섬유와 비타민K가 풍부하다. 그렇기 때문에 장염, 위염, 위궤양등과 같은 위장질환에 효과가 좋다. 양배추는 건강에 정말 좋은 음식이다. 건강한 음식에 양배추는 거의 빠지지 않고 출연하니 양배추는 눈에 보일 때마다 먹어두자.
2) 바나나
- 바나나는 팩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펙틴은 설사와 변비 개선 효과가 있다고 한다. 바나나는 생리통에도 아주 좋다고 하니 생리통이 있는 여성분들은 자주 섭취해두도록 하자. 저렴하고 양도 많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으니 꼭 챙겨 먹어 보자.
3) 꿀
- 꿀은 정말 좋지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천연 종합영양제라고 불리기도 한다. 혹시 장염으로 인해 설사를 하거나 기력이 없다면 꿀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달콤한 맛에 영야도 풍부하니 안 먹을 이유가 있을까?
4) 파파야
- 파파야는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 소화를 돕고 위장 활동을 돕는다. 위산이 과다 분비 될경우 파파야를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파파야에 들어 있는 파파인과 키모 파파인이 위의 산성 농도를 조절해 준다고 한다. 파파야 동남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과일이다. 요즘은 한국에서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5) 생강
- 생강은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생강은 그냥 섭취하기는 조금 어렵기 때문에 차로 먹는 것이 좋다. 생강은 설사와 복통을 멈추게 하지만 위궤양이 있는 사람은 과도한 섭취는 좋지 않다. 생강은 구하기도 쉽고 요즘은 꿀에 절인 생강을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챙겨 먹어 보자.
■ 마치며...
오늘은 장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다. 우리는 평소에 건강을 생각하면서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건강을 잃고 나면 그때서야 건강을 생각하게 된다. 아마 누구나 그럴것이다.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실천하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을 것이다. 건강을 지키는 음식 중에는 입맛에 맞지 않은 것들도 있겠지만 약이다라고 생각하고 섭취해 보는 것은 어떨까? 아파서 약 먹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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