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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잡식들!

장제원 아들 노엘 사과에도 힙합계에서 퇴출 성명중

by ⓙ.ⓙⓛⓐⓑⓢ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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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의원의 아들 노엘(본명:장용준)이 무면허 운전과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하려고 하자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노엘은 사과했지만 현재 노엘을 비판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노엘은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자 힙합을 사랑하는 팬들 중에 일부는 노엘을 힙합계에서 퇴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로 유명한 '디시인사이드' 힙합 갤러리의 이용자들이 노엘의 퇴출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겨있는 성명문을 올렸다.


퇴출 촉구 성명문을 요약하면 이렇다.


노엘이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힙합 아티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하지만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겼고 힙합계 명예를 실추시키는 동시에 힙합의 숭고한 정신도 더럽혔다. 그래서 힙합계에서 퇴출하기 바라며 사법 기관은 노엘을 일벌백계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노엘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죄송하다는 내용으로 사과했다.


과거에 노엘은 "재난지원금 받으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XX들", "대깨문"등의 발언을 하면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과 여러 가지 이슈로 구설수에 오르내린다. 이유는 자신은 유명세를 가지고 있는 유명인이고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신의 유명세에 따른 무게감도 느끼면서 어떠한 행동을 할 때에 조금만 더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한다면 자신을 좋아해 주는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실망감을 안겨주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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