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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면서 직업을 갖고 그곳에서 받는 월급이나 수입으로 많은 것을 할 수가 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살 수도 있고 저축등을 하거나 투자를 하고 평소에 가고 싶었던 곳을 여행을 할 수도 있다. 이렇게 많은 것들에 소비를 할 수 있지만 어떻게 급여나 소득을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소비형태는 매우 달라질 수 있다. 이렇게 자신의 소비스타일에 따라 소비를 하는데 오늘 알아볼 '체리피커'는 아주 영리한 소비형태를 보여준다고 한다. 과연 체리피커 뜻은 무엇인지 아주 간단하게 알아보자.
체리피커 뜻은 무엇인가?
체리피커(cherry picker) :
- 케이크에 장식된 하나의 체리를 빼먹는 사람을 일컫는다.
- 체리피커는 여러 가지 서비스나 상품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나 기능만 사용하거나 혜택을 누리고 매출에는 크게 기여도가 떨어지는 사람을 말한다.
- 일명 '영악한 소비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 주로 신용카드 업계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로 자신에게 필요한 할인 혜택만 받고 더 이상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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