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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학잡식들!

토사구팽 뜻은 필요없으면 버린다!?

by ⓙ.ⓙⓛⓐⓑⓢ 2022.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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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그중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사람은 많이 힘들어한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아가기가 힘들기 때문에 여러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가지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상처도 치유도 함께 받고 배신과 의리, 사랑으로 이어진 삶을 살아간다. 그중에서 종종 사람들이 배신을 당하거나 이용을 당하기도 한다. 이렇게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는 것은 엄청난 트라우마를 겪기도 하는 아주 나쁜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에서 사용하는 말이 있다. 바로 '토사구팽(兎死狗烹)'이라는 뜻이다.

 


토사구팽 뜻은 무엇?


토사구팽 : 토끼를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사마천의 '사기'에 나오는 말)


즉, 잘 쓰다가 쓰임새가 없어지면 버린다는 뜻.


토사구팽 = 팽당하다.(버림받다)


오늘은 토사구팽(兎死狗烹)에 대해서 알아봤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믿음은 굉장히 중요하다. 누구에게 믿음을 갖게 하고 배신하는 것만큼 나쁜 일도 없다. 서로 의심하지 않고 서로를 믿고 즐거운 시간과 추억을 마음껏 만들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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