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톰 콜리 책 ( 습관이 답이다 )

by ⓙ.ⓙⓛⓐⓑⓢ 2020. 4. 13.
반응형

왜 톰 콜리의 습관이 답이다를 선택했는가?


나의 관심분야가 있다. 그것은 바로 부자들은 어떻게 부자가 되었을까?라는 것이다. 기존에도 이런 생각을 많이 했고 관련된 책이 눈에 보이면 꼭 읽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 중에 몇몇 책들을 읽어보았고 인터넷을 통해 다른 책들을 찾아보다가 이 습관이 답이다라는 책을 발견하였다. 굉장히 유명한 책이었다. 아마존에서 자기계발 부문 베스트셀러에 등극해있던 책이었다. 이 책에서는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사이에 습관이 많이 다르다고 설명해주고 있다. 이 습관을 바꿈으로 보통사람도 부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다고 되어있다.


책 내용은?


이 책은 크게 5파트로 나눠져 있다.


PART 1 모든 습관에는 결과가 따른다

PART 2 일상의 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PART 3 아무도 혼자서 성공할 수 없다

PART 4 무의식 중에 삶을 통제하는 마음습관

PART 5 21일 습관 바꾸기 프로그램


위와 같이 성공으로 가는 습관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나열되어 있다.

위에서 제일 흥미 있었던 내용은 PART 4에 나와 있는 내용 중 이런 말이 있다.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는 마음 챙김"부분이다. 나는 이 부분이 제일 마음에 와 닿았다. 나도 긍정적인 사람은 아니라 이 부분에서 제일 공감이 됐고 나 또한 변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현재 노력 중이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부자되는습관 만들기"정도로 요약할 수 있겠다.


톰 콜리의 습관이 답이다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물론 추천한다. 이 책은 마치 성경책과 같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성경책에서는 물론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어떠한 능력이 있는지도 나와 있지만 인간이 기본적인 생활방식이나 생활습관도 나와 있다. 성경책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이라면 성경책에 나쁜 말은 써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습관이 답이라는 책도 마찬가지다. 미래지향적인 생각하기, 좋은 습관 들이기, 나쁜 습관 버리기, 비관적인 생각 안하기등등...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책이긴 하다. 그래서 추천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너무 뻔한 얘기들이 나열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기독교인들이 성경책을 한번 읽고 마는가? 아니다. 읽고 또 읽고 너무 많이 읽어서 거의 외울 정도로 성경책을 읽는다. 물론 성경책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수 있으나 본질은 인간에게 이로운 것이 많이 작성돼있다는 것에는 변함이 없다. 그렇기에 이 책도 뻔하지만 한번 더 읽어서 정말 자신을 변화 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톰 콜리의 습관이 답이다를 읽은 후 생각!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PART 4에 나오는 "부정적인 생각을 걷어내는 마음 챙김"부분이다. 우리는 살면서 부정적인 생각을 정말 많이 하면서 살아간다. 무엇을 시작함에 있어서 안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시작조차 해보지 않고 포기하는 일도 부지기수이고 가장 많이 시작을 했더라도 '나는 안돼.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야'라고 단정 짖고 포기하고 "나한테 이정도 했으면 정말 잘한 거야"라며 자기위안을 삼으며 자기 포기에 대한 자기합리화를 한다. 하지만 정말 거기가 끝이었을까?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그 이상을 가본적이 없기 때문에 거기까지 한계라면 한계인 것이다. 물론 아닐수도 있다. 당신이 2배 3배를 더 했었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렇게 포기하고 다시는 도전을 안 한다는 것에 있다. 그러면 정말 나의 한계는 내가 포기했던 그 지점까지이다. 다시 도전해서 그 한계를 넘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당신의 도전을 가로 막고 있는 것이다. 한번이라도 당신이 다시 그 한계점을 깨부수기 위해 도전한다면 당신이 만들어 놓은 한계점은 더 이상 한계점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될 것이다. 어떤가? 이런말 한번 해보는 것은 어떨까? "나에겐 한계가 없다!"물론 쉽지 않다. 나도 안다. 나도 잘 안 되는 부분이다. 하지만 항상 한계점이 없이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포기 하지 말고 한계도 스스로도 결정하지 말자. 그리고 더 앞으로 향해 더 높은 곳을 향해 함께 나아가보는 것은 어떨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