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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책

by ⓙ.ⓙⓛⓐⓑⓢ 2020. 7.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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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혼자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책을 선택했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함께 세상을 살아간다. 그들은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직장 동료나 취미를 함께 하는 동호인들일 수도 있다. 사람들은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살아간다. 심지어는 우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는 말도 듣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도 한다. 우리는 정말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을까? 누군가는 정말 외진 곳에서 혼자서 사람을 피해 사는 사람도 있고 무인도에 혼자 들어가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기도 한다. 물론 우리가 혼자서 살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그래도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을 사는 것이 좋지 않을까? 사람들과의 교류가 많은 사람들은 사람들에게서 에너지를 얻고 그것을 원료로 즐거운 인생을 보내기도 하고 누군가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 시간 안에서 무엇인가를 찾거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풀기도 한다. 내가 이 책을 만났을 때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라는 문구가 무엇인가 궁금증을 유발해 읽어 보고 싶게 만들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프롤로그_지금의 나를 만드는 것은 10년의 혼자 있는 시간이었다


1. 기회는 혼자 있는 순간에 온다


 내 인생이 10년 만에 바뀐 이유

 혼자만의 시간이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누구도 꿈을 대신 이뤄주지 않는다


2. 적극적으로 혼자가 돼야하는 이유


 함께 있다고 다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 것은 아니다

 모두와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 마라

 남의 인정이 독이 될 수도 있다

 상대적으로 평가하지 말고 절대적으로 평가하라

 끝까지 나를 믿어줄 사람은 나뿐이다

 중요한 순간에는 관계도 끊어라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세상과의 거리 두기가 필요할 때


3.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지금 자신의 상태부터 파악하라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기술

 자기 긍정의 힘을 키워라

 버려야 할 감정은 빨리 흘려보내라

 (중략)


4. 혼자인 시간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떠날 수 있는 용기

 자유롭게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울한 세상을 지나가는 법

 책은 모든 것을 말해준다

 (중략)


5. 누구에게도 휘둘리지 않는 내가 되기 위하여


 한계를 알아야 가능성도 알 수 있다

 풍부해진 감정을 이용하라

 이해해야 이해받는다

 언제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의식을 가져라

 (하략)


이 책은 위와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을 잠깐 소개하면 혼자만의 시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작성한 글이고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시행착오들로 얻어진 혼자만의 시간 활용법 노하우도 소개한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나만의 시간을 갖자"정도로 요약하겠다.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혼자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누군가 자신의 삶이 힘들고 지치고 삶에 찌들어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그리고 꼭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것을 당부하고 싶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사람에 의해서 상처받고 힘들어 하기도 하고 어떤 상황에 놓이게 되어서 나의 의도와는 상관 없이 상처를 받거나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위로 받고 또 사람들 속으로 들어 간다. 물론 사람들에게서도 위로를 받을 수도 있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 자신에게 더욱 솔직해지고 자신의 상태를 진단해 볼 수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쓸 때 없는 감정소모를 줄여야 한다고도 한다. 사람은 생각보다 감정소모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쓸지를 알려준다. 누군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않고 이 책을 추천하겠다.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혼자있는 시간의 힘 사이토 다카시 책을 읽은 후 생각!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혼자일 수 없다면 나아갈 수 없다"라고 말하지만 정말 그럴까? 이 말에는 완전 동의는 할 수 없다. 물론 혼자만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누군가는 그것에서 얻는 것들이 많이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겠지만 꼭 혼자만의 시간을 갖아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말은 내게는 좀 극단적으로 들린다. 어떤 사람은 사람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고 교류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에너지를 받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물론 저자가 말하는 유명인들의 예를 들어가면서 그런 사람들도 그렇게 해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말하고 있지만 과연 그런 사람들만 있을지 의문이다. 우리는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고 있다. 물론 그런 와중에 자신만의 시간을 가짐으로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고 말하고 싶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머리도 좀 식혀주고 정리할 시간을 갖기를 권장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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