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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 FISH 펄떡이는 물고기처럼 ( 스티븐 C. 런딘, 해리 폴, 존 크리스텐슨 )

by ⓙ.ⓙⓛⓐⓑⓢ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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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선택했는가?


지금의 배우자와 연애중일때 회사 일 때문에 많이 힘들다는 얘기를 자주하곤 했다. 그때마다 나의 배우자는 힘내라는 말과 함께 잘하고 있다고 항상 얘기해 주었다. 그래도 나의 푸념?이 줄지않자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며 선물해 주었다. 처음 책 제목을 봤을 때는 동화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책의 겉표지가 심플했었다. 책을 살짝 들여다보니 글씨도 크고 여백도 많아 아주 마음에 들었다.



책 내용은?


책 내용은 우리가 어떠한 하루를 살아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선택하고 실천하라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내가 나의 하루를 선택할 수 있다"일 것이다. 내가 오늘 어떤 하루를 살지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정하는 것에 끝나지 않고 그 결정을 용기있게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내용이다.

이 책을 간단히 요약하면 "마음먹기 나름"정도로 요약 할 수 있을 것이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물론 추천하겠다. 인생은 길다. 긴 인생을 살아가는데 내가 어떤 마음을 먹고 살아갈지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비록 나에게 좋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마음 먹으면 그렇게 할 수 있다. 물론 그런일이 말처럼 쉽지는 않다. 하지만 누군가 옆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고 계속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게 도와준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닐것이다. 내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긍정적으로 사는것이 나에게 좋을까? 내가 부정적으로 사는것이 나에게 좋을까? 나는 전자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한번 살고 가는 인생 길다면 길지만 짧다면 아주 짧은 시간일 수도 있다. 이런 시간을 우울하고 침울하게만 보내다가 끝낼 생각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해야할 것이다. 물론 쉽은 일은 아니겠지만 조금만 노력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익힌다면 남은 인생으로 행복하게 보낼 확률이 높지 않겠는가?


펄떡이는 물고기처럼을 읽은 후 생각!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정말 힘든것이 있다. 그것 바로 "마음먹기"다. 이것이 쉽다고 하는 사람은 분명히 이 사자성어와 친할 것이다. 바로 "작심삼일" 말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먹는것이 참 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마음먹은것은 꼭 이뤄야하는 사람에게는 마음먹기가 가장 어렵다. 왜일까? 자신이 너무 큰일을 하려고 마음을 먹을 경우 자칫 그일이 잘되지 않거나 실패하게되는 일이 두려워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마음먹기를 쉽게 하는 사람들은 너무 큰일을 너무 쉽게 결정하는 것은 아닐까? 내가 좋아하는 옛날 노래중에 Step by Step이라는 노래가 있다. 바로 한걸음 한걸음이라는 뜻이다. 내가 이 노래를 좋아하는 이유는 정직해서 이다. 어떤한 편법도 속임수도 없이 한걸음 한걸음 그냥 그렇게 천천히 걸어가야지 하고 마음먹고 가다 보면 어느새 목적지에 다다른다. 뭐든 마찬가지가 아닐까? 오늘 하루하루를 즐거운 마음을 먹고 살다보면 어느새 내 인생에 끝에서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았노라고 말할 수 있는날이 오게 되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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