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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팀 샌더스 책

by ⓙ.ⓙⓛⓐⓑⓢ 2020.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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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팀 샌더스 책를 선택했는가?


부의 진실이란? 과연 부의 진실이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을 처음 접하고 조금 흥미가 생겼다. 부의 진실? 부면 부이지 부의 진실이 따로 있다는 말인가? 나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부를 이루고 나면 다른 무엇인가가 있다는 말인가? 아니면 부라는 것을 이루고 나면 허무하다라는 것인가? 머리속이 좀 복잡했다. 이 책을 잠깐 펼쳐봤을 때 진정한 부자란 마음의 부자라는 것이라고 쓰여 있었다. 솔직히 그 대목을 읽었을 때 책을 읽고 싶은 생각이 많이 사라졌다. 너무 뻔한 내용인 듯 싶어서 였다. 그렇지만 한번 읽어라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 - 평생 잊을 수 없는 할머니의 교훈


Part1 자신감


 샛길 인생

 새로운 시작

 인생의 정상 궤도


Part2 완벽한 자신감을 갖는 원칙


 [원칙1]마음에 좋은 양식을 공급하라

  - 마음의 양식을 일기를 쓰라

  - 부정적인 사고를 걸러내라

  - 좋은 책을 읽는 데 집중하라

  - 지하 창고에서 마음의 양식을 가져오라

  - 하루 종일 좋은 양식을 먹어라


 [원칙2]대화를 발전시켜라

  - 껍데기를 버려라

  - 뉴스의 틀

  - 최악의 상황에 부딪쳐라

  - 내면의 대화를 끝내라

  - 말의 힘을 믿어라

  - 어휘를 다듬어라

  - 긍정적인 어투로 말하라

  - 협력자가 되라

  - 비관론자에 맞서라


 [원칙3]감사의 근육을 단련시켜라

  - 주의 기울이기

  - 깊이 파고들기

  - 당신의 하루를 감사로 시작하라

  - 감사 표현하기

  - 감사를 공개하라

  - '해야 할 것'에서 '하게 되는 것'으로

  (하략)


이 책은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팀 샌더스라는 사람으로 저자 자전적인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고 진정한 부란 무엇인지, 부란 삶의 자세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부를 이룰 수 있다고도 알려준다. 당신이 생각하는 진정한 부란 무엇일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살짝 뻔한 진정한 부자가 되는 법"정도로 요약하겠다.


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팀 샌더스 책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누군가 무작정 부자가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이 책은 말그대로 부의 진실이다. 이 책을 읽고 진정한 부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7가지의 성공 원칙이 있다. 혹시 부자에 관한 책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조금은 뻔한 책이라고 생각한 수도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딱히 신선한 내용은 없었다. 1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은 내면의 행복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럼 과연 무엇이 먼저일까? 부를 이루면 내면이 행복해지는 것이 먼저일까? 아니면 내면이 행복해지고 다음에 부를 이루는 것이 먼저일까? 이 질문에 답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1만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부의 진실 팀 샌더스 책을 읽은 후 생각!


우리 주변에는 부자가 몇명이나 있는지 생각해보라. 우리주변에는 부자를 만나볼 기회가 많이 없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부자들은 도대체 얼마가 있다면 부자라고 말 할까? 머니투데이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 자산 10억 + 현금 자산 10정도는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그럼 어떤가? 부자가 주변에 좀 있는가? 물론 이렇게 해봐야 내 주변에는 한손에 꼽을 정도이다. 아무튼 그 사람들은 전부 행복한 인생을 살고 인생이 아름답다고만 말하고 있는가? 내 주변에는 부자가 많이 없지만 내가 만나본 부자들은 전부 나름대로 스트레스를 받고 돈 때문에 행복하다고는 말하지 않는다. 그럼 전세계에서 행복지수 1위인 핀란드 같은 경우를 예를들어보자 핀란드는 과연 왜 행복지수가 1위 일까? 핀란드는 과연 전 세계에서 돈을 제일 많이 버는 나라일까? 물론 아니다. 핀란드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산다고 한다. 대학의 경우도 대부분이 국립이기 때문에 자신이 해서 행복한 것을 선택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돈과 행복은 결부시킬 수 없다. 자신의 인생을 능동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에 자체로 행복지수가 높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한다. 이렇게 자신의 인생의 주체가 내가 되어야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가. 과연 인생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살 수 있을까? 물론 아니다. 우리는 어느 보이지 않는 틀에 짜여진대로 움직이고 거기에서 벗어나면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는다. 우리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을 가고 대기업을 들어가 정장을 입고 높은 연봉을 받고 좋은 아파트와 차를 소유하면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 사람을 부러워 한다. 과연 그런것이 정말 행복한 것일까? 내가 쥔 것 보다 남이 쥔 것이 더 커보이고 그러면서 내것은 하찮게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렇게 남과 비교하며 자신의 인생을 무엇인가에 쫓기듯이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 만족을 모르면 행복도 없다. 오늘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해하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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