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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멘토링 - 켄 블랜차드, 클레어 디아즈 오티즈 책

by ⓙ.ⓙⓛⓐⓑⓢ 2020.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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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분 멘토링 - 켄 블랜차드, 클레어 디아즈 오티즈 책을 선택했는가?


나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사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었다.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내가하는 일에 대해서 누군가가 나를 가르쳐주거나 도움을 준일이 거의 없었다. 그렇다고 나와 마음이 맞아서 같이 고민해줄 친구들도 거의 없었다. 그렇지만 항상 누군가는 옆에 항상 조력자가 있다. 무엇을 해도 같이 할 수 있고 마음이 맞는 사람이 항상 옆에서 도와주고 그런 사람들은 자신의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의 의문이 들때 자신의 스승이나 조력자들을 찾아가서 위안과 에너지를 그리고 확신을 얻어 새롭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받는다. 이런 사람들이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중요한지 나는 잘 알고 있다. 그리고 부럽기도 했다. 나에게도 멘토라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었다. 내가 이 책을 발견 했을 때 나에게도 멘토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독자에게 보내는 짧은 편지


옮긴이의 글: 멘토링은 쌍방향이다


서문: 누구도 혼자만의 힘으로 목표를 이루어낼 수 없다


Part 1


 - 멘토가 없는 곳에서의 삶 _나침반도 없고 지도도 없다

 - 방향을 묻고 찾아라

 - 내가? 멘토를?

 - 멘토를 찾아서

 - 첫 만남

 - 중대한 사명

 - 관여 _관계 설정

 - 내적 성찰을 위한 시간을 가져라

 - 진실을 말하라

 - 관계망을 구축하는 방법을 배워라

 - 신뢰를 구축하라

 - 올바른 관계망 구축

 - 기회를 공유하라

 - 점검과 재시작

 - 멘토링에는 끝이 없다


Part 2_멘토가 되라


 - 멘토 모델

 - Mission(사명 선언)

 - Engagement(관여)

 - Network(관계망 구축)

 - Trust(신뢰 구축)

 - Opportunity(기회의 공유)

 - Review and Renewal(점검과 재시작)

 - 조직 내에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법

 - 코칭과 멘토링


감사의 글


이 책의 구성의 위와 같다. 이 책은 누군가가 멘토링을 해주는 것이 결국에는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길이라고 얘기하고 어떻게 하면 유익한 멘토링을 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은 '1분 지혜와 멘토링 모델'만 읽어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이제 나도 멘토 있어!"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이다.


1분 멘토링 - 켄 블랜차드, 클레어 디아즈 오티즈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이 책은 인생을 살면서 누군가가 먼저 목표와 꿈을 정하고 그 꿈 향해 가고 있는 사람과 나중에 그 길을 따라가는 선.후배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멘토링을 하는 것은 멘티에게만 좋은 것은 아닐 것이다. 멘토링을 해주는 멘토에게도 자신을 꿈을 좀 더 정확하고 명확하게 갈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세상을 혼자 살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더불어 살고 더 나아가 같은 꿈을 향해 가는 사람들끼리 서로 도와가며 사는 것이 훨씬 즐겁고 재미있는 인생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누군가 주변에 멘토가 필요해보이는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1분 멘토링 - 켄 블랜차드, 클레어 디아즈 오티즈 책을 읽은 후 생각!


세상은 참 삭막하고 각박하다. 우리가 사는 인생이 그렇다. 그렇다가도 한번씩 우리에게 큰 일(경제위기, 자연재해등)이 닥쳤을 때 우리는 때때로 큰 힘을 발휘하기도 하고 서로 뭉쳐 하나의 힘을 보이기도 한다. IMF 당시 우리는 금모으기로 위기를 탈출했는가하면 대통령의 잘못을 국민의 힘을 합쳐 바로 잡기도 했다. 현재 홍수로 인해 전국 곳곳에 침수 피해를 입은 곳이 많이 있다. 이런 수해지역에 우리국민이 자발적으로 찾아가 자신의 일처럼 마음 아파하고 피해 복구를 위해 자신의 시간을 의미있게 사용하는 사람도 있고 그곳에 가지는 못하지만 필요한 물품등을 보내서 자신의 마음을 알리고 돕는다. 이처럼 따듯한 마음이 또 다른 멘토링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는 앞날을 알지 못한다. 누군가 도움을 베풀고 그 도움으로 역경을 이겨낸 사람의 대부분은 분명히 그 도움을 잊지 않고 갚는다. 이런 일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가 살아갈 앞날이 더 행복해지지는 않을까? 행복지수가 OECD국가중 거의 최하위 나라, 국민이 헬조선이라고 외치는 나라지만 이런 마음들이 하나, 둘 모이면 우리나라 행복지수도 많이 올라가지 않을까? 언제나 국민이 행복하고 희망이 가득한 나라가 됐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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