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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IT 그릿을 키워라 - 마틴 메도우스 책

by ⓙ.ⓙⓛⓐⓑⓢ 2020.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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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GRIT 그릿을 키워라 - 마틴 메도우스 책을 선택했는가?


여러분은 GRIT(그릿)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는가? 단어가 굉장히 생소할 것이다. 그릿이란! 성공과 무엇인가의 성취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하는 지속력과 시련이 와도 포기하지 않는 투지 또는 불굴의 용기등을 뜻한다. 즉, 재능보다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지속력 노력의 힘을 강조한다. 전 美 대통령 오바마의 2015/2016년도 연설에도 그릿 언급하는 부분이 나온다. 벌써 몇 년전부터 그릿이라는 용어는 사용되어 왔는데도 나는 전혀 그것을 모르고 있었고 그릿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그릿이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읽지 않고 넘어가도 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봤을 때 어디선가 들어보기는 한 것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확실한 개념정리를 하고 싶어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역자 서문

저자 서문


제1장 그릿이란 무엇인가?

 

 그릿의 의미와 구성요소

 그릿과 재능, 목표, 몰입과의 관계

 당신의 그릿 점수는?

 ★요약 및 복습


제2장 때론 지속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다

 : 흥미와 열정이 없다면 과감히 포기하라

 

 딥에 대한 이해

 언제 포기해야 하는가?

 내가 포기했을 때(그리고 올바른 선택을 했을 때)의 몇 가지 예

 ★요약 및 복습


제3장 일상적 습관

 : 지속력을 갖기 위한 열쇠


 남극에 최초로 도달한 사람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일상적인 절차를 수립해서 삶을 보다 쉽게 만들기

 줄이 끊어지지 않도록 하라

 ★요약 및 복습


제4장 정신력을 개발하는 방법

 

 피로는 네 마음속에 있다

 강인해지기 위한 다섯 가지 연습

 ★요약 및 복습


제5장 지속력을 위해서는 집중과 휴식이 필요하다.


 중요한 소수에 집중하라

 노력을 소홀히 하고 결과에 집중하라

 차선책을 취하지 않는 방법

 ★요약 및 복습

 (하략)


이 책의 구성은 위와 같이 되어있다. 이 책은 그릿을 주제로 하여 쓰여진 책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떠한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향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집중하는 것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하겠다. 내가 어떠한 한계나 벽에 부딪쳤을 때 과연 그것이 정말 나의 한계인지 아니면 나약한 마음으로 그냥 포기해 버리는 것인지를 인지하고 그것을 돌파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 책의 핵심은 "지속력"이라 하겠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일상에 녹여내라!"정도 요약하겠다.


GRIT 그릿을 키워라 - 마틴 메도우스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이 책을 블로그나 유튜브등 SNS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지속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생활에서 얼마나 녹여내는 지가 포인트라고 한다. 마치 아침에 일어나서 양치나 세수를 하는 것과 같은 행동으로 만드는 것을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무엇인가를 하는 것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하는 행동들 마치 습관처럼 하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렇게하여 꾸준히 지속적으로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무엇인가에 막혀 있을 때 그것을 넘어서고 계속해서 전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현재 무엇인가를 하면서 슬럼프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GRIT 그릿을 키워라 - 마틴 메도우스 책을 읽은 후 생각!


사람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결심하고 목표도 세우고 계획표도 만들어 실천을 하려고 한다. 하지만 쉽게 무엇인가를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생각처럼 되지 않으면 빨리 포기해 버린다. 그것이 정말 한계가 아니었는데 그냥 불편해서 귀찮아서, 하기 싫어서등의 이유로 생각보다 빨리 포기한다. 그렇게 포기가 누적이 되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로인해 자신감은 하락을 한다. 그리고 나는 어차피 할 수 없는 사람으로 스스로가 낙인을 찍고 그렇게 성취감을 등쥔채 살아간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후회를 한다. 내가 그때 포기하지만 않았으면 어떻게 됐을까? 그런 미련들이 남게 되면서 다시금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지만 자그마한 역경에 부딪치면 역시 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으로 포기를 한다. 그것이 당신의 한계일까? 정말 그럴까? 당신의 능력보다 훨씬 빠르게 포기를 했다는 것을 당신만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혹시 처음부터 "안되면 그만 두자"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던 것은 아닐까? 그렇다면 다음에는 "될때까지 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가능성을 함부로 단정짓지 말자! 혹시 당신에게 성공 DNA가 있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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