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란?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열리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세일 행사가 열리는 기간이다
매년 11월 넷째 주 금요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네 번째 목요일은 추수감사절의 다음날이기도 하다.
미국의 기업들은 블랙프라이데를 시작하여 다음 달 크리스마스와 새해까지를 홀리데이 시즌
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가장 할인 폭인 큰 행사를 진행한다.
블랙 프라이데이의 또 다른 의미
1960년대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다른 의미로 불렀다고 한다.
1869년 9월 24일의 금요일을 블랙프라이데이라고 불렀는데 이날은 금값이 폭락해
증권시장의 큰 공황이 일어났던 날이라고 한다.
한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우리나라에서 큰 효과가 없는 이유
한국은 2015년도에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시작했다고 한다.
당신 여러 곳이 이 행사에 백화점, 전통시장,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프랜차이즈 등 업체가
참여했다.
그러나 미국만큼의 큰 효과를 누리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 동안 미국은 제조사가 주도해 대폭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반면
한국 블랙프라이데이는 유통업계가 주도하여 할인폭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 유통마진을 줄이는 방법으로 행사 진행되기 때문에 미국과 같은 파격적인
가격이 있을 수가 없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제조사가 직접 행사를 주도해 자신의 브랜드를 알리고
가격 때문에 미뤘던 구매욕구를 자극하여 시장을 살리는데 앞장섰으면 하는 바람이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많은 기업과 소상공이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우리나라도 기업의 참여가 절실하다. 현재 우리나라도 직구 문화가 점점 발달하고 있어
블랙프라이데이에 직구로 물건을 사는 등 구매자가 우리나라에서 소비를 하지 않는 형태가
일어나는데 위드 코로나 시대에 더욱 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힘들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가 종식되어 우리나라 경제도 다시 활기차 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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