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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다 보면 여러 가지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리고 그런 상황 속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도 부딪치게 된다. 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생길 때 우리는 갈팡질팡하게 된다. 그러나 내 감정은 여러 가지로 나뉜다. 전부 좋기도 하고 전부 싫기도 하고 일부는 좋기도 하고 일부는 싫고 하고 많은 감정이 있다. 오늘은 그중에서 "계륵"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계륵의 뜻은 무엇일까?
계륵 : 닭갈비(닭의 갈비에 붙어 있는 고기)처럼 먹을 것은 별로 없고 그냥 버리기에 아까운 것.
쉬운 설명 : 내가 갖기는 싫고 남 주기는 아까운 상황.
유래 : 삼국지에 나오는 말로 조조가 "한중"이라는 놓고 싸울 때, 진격이 후퇴냐를 놓고 고민하던 중 내일의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기 위해서 조조를 찾아갔지만 "계륵"이라는 한마디를 남겼다고 한다. 그 말 뜻은 이해한 한 부하가 후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예측했고, 그 말이 적중했다고 한다. 어차피 한중을 차지해봐야 그다지 쓸모가 없다고 판단했던 것이다.
계륵 같은 상황
- 어떤 물건을 선물 받았는데 내가 쓰기는 싫고 남에게 주기는 아까운 상황.
- 쉰 밥 고양이 주기는 싫을 때.
- 어장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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