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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많은 일들을 겪게 된다. 처음에는 관심도 없이 그냥 한번 해봤을 뿐인데 그 경험이 굉장히 짜릿하고 즐거워서 평생을 그 일을 위해서 살게 되기도 한다. 또 처음엔 의미 없는 행동으로 한두 번 했을 뿐인데 지속적으로 반복하다 보니 습관이 되어 버릇이 되어버리는 것 같은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아주 사소한 일이었지만 그 결과가 아주 큰 파장을 가져오는 결과를 직. 간접으로 한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오늘 알아볼 '나비효과' 뜻이 바로 이런 현상을 말하는 것이다. 과연 나비효과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나비효과 뜻은 무엇인가?
나비효과(butterfly effect) :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을 일으킬 수 있다는 이론 또는 날씨를 바꾸게 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1972년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즈가 고안한 개념이다. 향후 카오스 이론의 토대가 되기도 하는 이론이다.
즉, 미세한 차이가 나중에는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이 이론을 고안한 로렌즈는 컴퓨터를 이용하여 기상현상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던 중에 초기의 아주 미세한 조건값의 차이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커져 그 결괏값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온다는 것을 발견해 이와 같은 이론을 고안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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