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아무거나 리뷰는?
바로 동탄 호수공원 근처 빵 맛집 안데르센과자점에서 산 몽블랑이다.
우리 어머니는 마늘빵을 굉장히 좋아하신다.
그래서 거의 마늘빵이 떨어지지 않게 사놓으시는 편이다.
그리고 웬만한 빵은 다 좋아하시는 편이라서
마침 부모님 집에 갈 일이 있어서
동탄 호수공원 근처 빵 맛집 안데르센과자점에서 몽블랑 2개를 구입해서
부모님집으로 향했다.
안데르센과자점에서 베스트라고 하는 빵중에 하나이다. 겉에 꿀?시럽?같은 걸로 발라져 있었다.
위에서 본 몽블랑 모습이다.
위 살짝 설탕 같은 것이 올라가져 있다.
빵에 결이 느껴진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모습이다.
나눠먹기 위해서 해체중.
지금보니 쟁반이 정말 오래됐네.
10년전에도 본 것 같은데...
하나 사드려야 겠다.
총 4명이라서 싸우지 말라고 정확히 4등분해서 먹을 준비를 완료했다.
겉촉속촉이라고 해야하나? 사진으로 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안쪽도 촉촉한 상태다.
겉보다 속은 더 촉촉한 상태다.
다른 몽블랑도 이런 상태인지 모르겠다.
몽블랑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서 기준이 없다.
사진이 너무 흔들렸다.
부모님이 대충찍으라고 면박을 주셔서 간신히 건진거라....
사진상으로 참 맛없게 나왔지만 실제로 먹어보면 정말 달콤하고 맛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빵중에 하나가 됐다.
결론
동탄 호수공원 근처 빵 맛집 안데르센과자점에서 산 몽블랑은 너무 맛있었다.
내가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그렇지 맛만은 정말 좋았다.
달달한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번 먹어봐도 괜찮지 않을까?생각한다.
사실 빵을 그렇게 여러종류를 먹어보지 못해서 몽블랑이라는 빵의 기준이
전무한 상태였다. 그래서 그런지 이빵은 내게 좋은 인상을 줬다.
혹시 다른 빵집을 갈일이 있고 거기에 몽블랑이 있다면 꼭 한번 사먹어보고
이 빵과 비교를 해보고 싶다.
"달콤하고 촉촉한 빵과 따뜻한 커피한잔의 여유는 정말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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