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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럼피스킨병은 무엇이고 증상은 무엇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최근 우리나라에 럼피스킨병이라는 병이 확산되고 있어 소를 키우는 농가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병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주로 소나 물소에게만 감염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로 인해 살처분당하는 소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증상이 어떤지 알아보고 동일한 증상이 있다면 대비를 해야겠다. 그럼 럼피스킨병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자.
럼피스킨병이란 무엇인가?
럼피스킨병(Lumpyskin disease) :
- 소나 물에게만 감염되는 병으로 럼피스킨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된다. 다른 가축이나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다.
- 잠복기가 약 28일이며 폐사율은 약 10% 정도로 낮은 편이다. 1종 가죽 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다.
- 모기나 흡혈파리처럼 흡혈을 하는 벌레와 전염되어 있는 가죽을 직접적으로 접촉하거나 또는 전염되어 있는 사료나 물에 의해 전염된다.
- 구제역과 다르게 공기에 의해 전파가 되지 않는다. 다만, 전파 속도와 범위는 구제역과 비슷하다.
럼피스킨병 증상은 무엇인가?
증상 : 콧물 흘림, 침 흘림, 건강 소실, 발열, 피부 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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