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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구 정권과 신 정권의 대립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그러면 여러가지 매체에서 레임덕이니 아니하면서 갑론을박을 하는 경우를 볼 수가 있다. 이렇게 정권이 교체되거나 대통령의 임기말이 되면 때때로 등장하는 말이 바로 '레임덕'이다. 과연 레임덕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자.
레임덕 뜻은?
lame : 다리를 저는 or 절름발이의
duck : 오리.
즉, 다리를 저는 오리 또는 발을 절뚝거리는 오리라는 뜻이다.
설명 : 임기가 얼마나 남아있지 않은 대통령의 지도력이 갈팡질팡하거나 권력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대통령을 다리를 저는 오리와 비슷하다고 붙여진 말이다. 권력은 있지만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것을 또 다른 말로 '권력 누수 현상'이라고도 한다.
쉬운 설명 : 오리가 다리를 절게 되면 약해보이고 기우뚱기우뚱 걷는 모습이 힘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우왕좌왕하는 임기말의 대통령의 모습과 비슷하여 붙여진 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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