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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기요사키(Robert Kiyosaki) 책 ( 페이크 FAKE )

by ⓙ.ⓙⓛⓐⓑⓢ 2020.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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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로버트 기요사키의 페이크를 선택했는가?


친구의 추천으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너무 충격을 받았었다. 내가 알고 있는 생각이 너무 우물안에 갇힌 개구리 같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3권에 대해서 글을 적진 않았지만 먼저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로버트 기요사키의 페이크가 현재 상황과 잘 맞아 떨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책 내용은?


이 책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총 3부로 되어있고 총 19개의 단락으로 되어있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가짜돈, 가짜교사, 가짜 자산이라는 큰 제목을 가지고 어떻게 이것들이 가짜인지를 말해주고 또 어떻게 우리의 재산을 지켜야하는 지도 알려준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부자아빠의 교육책"으로 짧게 요약하고 싶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페이크를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물론 추천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생활 방식과 우리가 학교에서 듣고 있는 수업과 공부, 우리가 착실하게 모으고 있는 돈 이것들이 전부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로버트 기요사키의 페이크에서는 이렇게 다른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준다. 우리가 정말 잘하고 있다고 믿었던 것들이 사실은 잘못된 것이라고 우리 부모님은 알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잘하고 있다고 격려 해준다. 이 또한 부모님도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중산층에 포커스를 맞췄다. 당신이 혹시 중산층이 될 가능성이 있다면 이 책에 주목하길 바란다.


로버트 기요사키의 페이크를 읽은 후 생각!


내가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으면서 너무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다. 그것은 바로 학교에서는 우리에게 돈 버는 방법이나 돈 불리는법 또는 돈 관리하는 법등을 가르쳐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교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면서 도움이 되는 것을 배우는 곳이 아닌가? 그런데 정작 중요한 돈에 관련된 것은 단 하나도 배우지 않는다. 왜 일까?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평생을 돈을 벌기 위해서 살아가는데 말이다.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경제관념을 왜 심어주지 않는지 알 수가 없다. 내가 아는 친구중에 정말 대학을 졸업하고 많을 돈을 벌었던 친구가 있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그 친구는 현재 다른나라에 이민을 가있 상태이다. 슬프지만 성공해서 간 것은 아니다. 이 친구는 젊은 나이에 많은 돈을 벌었고 돈을 관리하는 법은 배우지 못했다. 그 결과 자신이 번돈을 저축보다는 차와 소비를 하는 곳에 썼고 흔히 말하는 "씀씀이"가 커져 수입이 줄어들었을 때조차 씀씀이는 줄어들지 않았다. 결국 그 씀씀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빛을 지고 살았고 결국 한국에서 살기가 힘들어 외국으로 이민을 떠난 상태이다. 지금 그 친구는 고된 하루를 살고 있다. 만약 이 친구가 돈 관리하는 법을 학교에서 먼저 배웠다면 어땠을까? 혹시 더 부자가 되어있지는 않았을까? 난 정말 좋은 친구를 한명 잃은 느낌이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의 자녀에게는 꼭 어렸을 때부터 돈 관리하는 법을 가르치기를 부탁한다. 혹시 당신이 가르칠 능력이 없다면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을 읽고 아니면 다른 경제 서적이라도 읽고 당신이 직접 가르치기를 추천한다. 부모의 가르침 보다 강력한 것은 세상의 그 어디에도 없다. 나처럼 당신의 자녀도 좋은 친구를 잃은 느낌을 갖지않고 살았으면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한 친구 몇 명만 있어도 그 인생은 실패한 것이 아니란 말도 있듯이 우리들의 자녀들은 좋은 친구들과 함께 살 수 있게 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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