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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글이라는 아주 좋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한글의 우수성은 세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이렇게 우리는 한글을 사용하지만 아직 남아있는 한자어들이 같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정확하게 잘 알지 못하지만 어디선가 들어본 듯하고 정확하지 않지만 대충 이런저런 뜻일 것 같지만 찾아보면 아닌 것 같은 말들이 생각보다 꽤 많이 있다. 오늘은 그런 한자어 중에 '명일'이라는 말에 대해서 알아보자.
명일이란 무엇인가?
명일 : 밝을 명(明) + 날 일(日)이 합쳐져 '밝아오는 날'이라는 뜻을 가진다.
즉, 밝아오는 날은 '내일'이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저녁 점호시간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명일'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들어 봤을 것이다. 나도 군대에서 많이 들어봤지만 저녁하고 난 후 정확한 뜻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이렇게 평소에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가끔 사용하는 한자어를 그래도 잘 알아둔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때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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