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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에서 장을 보다가 맛이 괜찮아 보이는 홈플러스 바질 페스토 미니 크레페를 발견했다. 내 기준에서 겉모양도 약간 맛있어 보였고 프랑스 레시피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고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바질 페스토 맛 말고도 다른 맛도 몇 가지 있었다.
홈플러스 바질 페스토 미니 크레페라고 적혀있다.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 전통의 프리미엄 레시피'라는 문구가 굉장히 고급스러울 것 같은 맛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손에 묻지 않게 먹기 편한 한입사이즈'라는 문구 적혀 있다. 그리고 프랑스산 OEM? 은 무슨 뜻일까?
영양성분을 확인해봤다. 역시 과자라서 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있었고 지방과 나트륨 또한 높은 수치인 듯했다. 그렇지만 그런 것을 따질 거라면 과자를 안 먹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원산지는 프랑스다.
속포장은 정말 아무런 글자 표시도 없는 그냥 은박의 표장이었다. 여기서 조금 허접해 보였다. 하지만 맛만 있다면 모두 용서가 된다.
바질 크림 같은 것이 안에 들어있고 그위를 과자가 감싸고 있는 모양이다. 그렇게 맛있어 보이지는 않았다. 크기는 성인 남자 손가락 한마디보다 살짝 큰 정도다.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
맛 : 바질 페스토 맛이 진하게 난다. 혹시 바질 맛이 궁금하다면 먹어보는 것도 괜찮지만 바질 맛이 진한 것이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생각보다 짠맛이 강해서 커피나 차와 함께 먹는 것을 추천한다.
재구매 의사 : 혹시 다음에 홈플러스에서 마주치면 모르는척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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