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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나 유튜브에서 간혹 '보궐선거'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보통 선거라는 말은 알겠는데 보궐선거가 있을 거란 말을 듣곤 한다. 그렇다면 그냥 선거랑 보궐선거는 차이가 있는 것일까? 오늘 보궐선거에 대해서 아주 간단하고 쉽게 알아보자.
보궐선거란 무엇인가?
지역구 국회의원·지역구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의 임시 개시 후에 사퇴·사망·피선거권 상실 등으로 신분을 상실하여 궐원 또는 궐위가 발생한 경우에 실시하는 선거. 임기가 시작한 후의 사퇴·사망 등으로 실시하는 선거이기 때문에, 재선거와는 다르다. 대통령의 경우는 보궐선거라고 하지 않고 ‘궐위로 인한 선거’라고 하며, 임기에 차이가 있다.
※ 출처 : 다음 백과
사전적 의미는 위와 같다. 읽어보면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아래를 확인하면 이해가 쉽다.
아주 쉽고 간단하게 알아보자!
보궐[補闕]
빈자리를 채움
즉, 지역구 국회의원·지역구 지방의회 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및 교육감에 어떠한 이유로 빈자리가 생기면 치르는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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