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을 얻는 프란치스코 리더십의 12가지 비밀 - 제프리 A. 크레임스 책을 선택했는가?
당신을 살면서 리더였던 적이 있었나? 물론 리더였던 적도 있었을 것이고 리더를 따르기도 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리더였을 때는 어땠나? 또는 리더를 따르는 사람이었을 때는 어땠나?를 한번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 나는 살면서 내가 리더였던 적도 있었고 리더를 따르는 사람인 적도 있었다. 그런데 나는 리더 복(福)이 없었던 것 같다. 죄다 자기중심적인 사람만 만나오고 자신의 이익을 취하기 바쁘거나 자신보다 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을 업신 여기는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리고 내가 리더였을 때는 나의 따르는 사람들을 내가 잘 리드했는지도 잘 모르겠다. 내가 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앞으로 내가 또 리더를 할 일이 있을지 없을지 잘은 모르지만 내가 만나왔던 사람들처럼은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프롤로그
서문 베르고글리오에서 프란치스코로
1. 겸손으로 리드하라
2. 당신의 조직에 녹아들어라
3.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
4. 바꾸지 말고 재창조하라
5. 포용을 최우선시하라
6. 편협성을 피하라
7. 실용주의를 선택하라
8. 의사결정에는 안목이 필요하다
9. 야전병원과 같은 조직을 경영하라
10. 구별된 선구자의 삶
11. 역경을 직시하라
12. 공평한 관심을 표하라
감사의 말
이 책의 구성은 위와 같다. 이 책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포춘]에서 선정한 '가장 위대한 리더'로 선정된 사람이다. 그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진정한 리더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라 하겠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는 겸손함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장 첫 장에 언급된다. 진정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12가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하겠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세상의 리더들이여! 이 12가지 방법을 익혀라!" 정도로 요약하겠다.
사람을 얻는 프란치스코 리더십의 12가지 비밀 - 제프리 A. 크레임스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고 있거나 앞으로 리더가 될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세상에는 많은 리더가 있다. 그러나 리더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그 자리에서 많을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을 많이 봐왔다. 그런 자질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자리까지 갔으며 어떻게 회사나 단체를 이끌 수가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리더라는 자리가 가지고 있는 책임과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모르고 자신의 이득과 남을 괴롭히는 자리쯤으로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이 책을 추천한다.
사람을 얻는 프란치스코 리더십의 12가지 비밀 - 제프리 A. 크레임스 책을 읽은 후 생각!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리더를 보고 내가 리더가 되기도 한다. 나는 이 책에 나오는 프란치스코 교황처럼 멋진 리더도 있지만 정말이지 자질이 의심스러운 사람도 봐왔다.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그런 리더의 자질이 없는 사람들은 정작 자기 자신은 잘해가고 있다고 믿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결국 미꾸라지가 된다. 혼자서 온 우물을 흐린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은 상관에 한정적이 않고 회사의 대표도 해당된다. 회사의 대표의 자질이 없는 사람이 회사를 꾸려감으로써 결국 직원을 힘들게 하는 사례도 많이 있다. 나는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다. 회사에서 리더의 자질을 키워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주기적으로 리더를 평가하는 제도를 만들고 그것을 모두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회사를 차릴 때도 진정한 리더란 무엇인지 시험을 보고 통과해야 사업자를 내주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한다고도 생각한다. 그리고 임직원들에게 주시적은 평가를 받고 그것을 정부에 제출하고 우수한 대표에게는 정부에서 주는 혜택을 주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패널티를 부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상하관계가 아닌 파트너 관계처럼 일할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희망한다. 세상에 자질도 없는 리더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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