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은?
바로 내가 마시는 서울우유 멸균우유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우유를 마신다. 그런데 우유가 몸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고
우유에 밥을 말아먹는 사람도 있다. 왜 이렇게 다른 건지...
오늘은 내가 멸균우유를 선택한 이유를 이유에 대해서 말해 보려고 한다.
어디서 구매했나?
인터넷 쇼핑으로 지마켓에서 이것저것 할인받고 1만 원 조금 넘는 가격에 샀다.
카드 할인과 각종 쿠폰은 알아서 할인받고 싼 곳에서 구매하길 바란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맛 차이
내 입맛에는 일반우유보다 멸균우유가 조금 더 연한듯하다.
그런데 계속 멸균우유만 먹다 보면 이것도 진하게 느껴진다.(내 입맛에)
마치 담배 말보로 피우다가 더 원으로 넘아 갔을 때 느낌이랄까?
피우다 보면 더 원도 독하다.
일반우유를 안 먹고 멸균우유를 먹는 이유는?
물론 일반 우유도 먹는다. 서울우유, 매일우유, 바나나우유, 초코유우등등 마시기는
하시지만 먹고 난 다음이 문제이긴 하다.
우리나라 사람은 우유에 들어있는 유당을 잘 분해하지 못해서 나처럼 좀 장트러블을
겪을 수도 있다.
그런데 이건 내 체질에 맞아서인지 아니면 멸균을 해서인지 멸균우유를 먹으면 속이
편안하다. 이것은 전적으로 내가 그렇다는 것이지 모두에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멸균우유의 단점
맛이 조금 밍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살균과 동시에 유익균도 같이 죽는다.
멸균우유의 장점
사실 이것이 내가 멸균우유를 먹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멸균우유의 유통기한이 엄청 길다. 참고로 11월 1일에 샀다.
일반우유는 조금 큰 거 사서 조금만 지나면
버리기 일수다. 그렇다고 작은 것 사자니 가격이 비싸고
암튼 돈 버리는 듯한 기분이 든다.
1인 가구에게 특히 추천한다.
이것이 내가 멸균우유를 마시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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