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시그널 피파 맘그렌 책을 선택했는가?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정보들을 접하면서 살아간다. 어떤사람들은 그 많은 정보에서 자신에게 이득이 될 만한 정보를 추려서 그것에 맞게 투자를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정보를 봐도 잘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이 있다. 사람은 인생에서 크게 3번에 기회가 주어진다는 얘기가 있다. 이 말이 정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으나 누군가는 어떠한 기회를 잘 잡아 부자가 되는 사례를 종종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어떤 기회가 잘못되어 인생 쪽박을 경험하기도 한다. 우리는 몇차례의 큰 위기를 겪으면서 살아왔다. 그런 위기를 기회로 삼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위기에 정말 쪽박을 차는 사람들도 있다. 우리가 그런것들에 대한 사전대비가 되어 있었다면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책 시그널은 그런 것들이 가능하다고 말해주는 책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선택했다.
책 내용은?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는 말
1장. 세계 경제가 신호를 보내고 있다
푸치 스타일과 자라 ㅣ 깡마른 미녀와 립스틱 ㅣ 더 많은 일상의 신호 ㅣ
아이즈 와이드 셧 ㅣ 신호인지에 전문 장비는 필요 없다 ㅣ 똑같은 질문
2장. 휴브리스와 네메시스
관점 ㅣ 인격 ㅣ 신용과 인격 ㅣ 에지워크 ㅣ 세계 경제에서 입는 경상과 중상 ㅣ
최 첨단은 유혈이 낭자하다 ㅣ 세계 경제가 나와 무슨 상관인가 ㅣ 변화에 적응하기
3장. 여왕에게 보내는 편지
4장. 알고리즘이 시켰습니다.
헛소리의 근원, 알고리즘과 오만 ㅣ 알고리즘의 지시를 따르게 되는 과정 ㅣ
연방준비제도를 이끈 알고리즘
5장. 사회계약
사회계약이란 무엇인가 ㅣ 부채 문제는 진짜로 존재하는가 ㅣ 과세와 세출 ㅣ
책임과 고통의 할당(하략)
이 책의 구성은 위와 같이 되어있다.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큰 위기나 사고가 일어나기전에 어떠한 시그널(신호)를 준다고 한다. 우리는 그것이 경제전문가나 학식이 높은 사람들만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그 신호를 잡아낼 수 있고 그것에 대해 대비를 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짧게 요약하면 "기회 잡는 법"정도로 요약하겠다.
시그널 피파 맘그렌 책을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는가?
이 책은 역시 경제나 자신이 어떤것에 대해서든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솔직히 이 책은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마음에 와닿는 책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어떤 시그널을 보내도 그사람이 그것을 인지하고 부동산을 팔든지 투자금을 회수하던지 주식을 매도 한다던지의 액션이 가능한 사람들에게는 이 책은 괜찮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나 현재 주머니 사정이 여유롭지 못한 사람들은 하루하루가 한달한달이 빠듯한데 무슨 돈으로 투자를 하겠는가? 투자에 대해서는 신경도 쓰지 못할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나중에 여유가 생기게 되면 한번쯤은 읽어봐도 괜찮은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그널 피파 맘그렌 책을 읽은 후 생각!
세상을 살면서 별일을 다격는 다는 말을 살아오면서 한두번 정도는 해봤을 것이다. 우리는 살면서 정말 많고 다양한 일들을 겪으면서 살아간다. 어떤 사람에게 정말 큰 행운을 안겨주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불행에 불행이 겹치는 일도 있다. 그런데 정말 이런 일들이 시그널을 캐취한다고 해서 피해갈 수 있을까? 만약에 보내온 시그널을 잡았는데 그 시그널이 잘못되었거나 내가 해석을 잘못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럼 그 시그널이 어떤 사람들에게 닿을까? 그것은 잘 모르지만 확실한 것은 그 시그널이 만약 제대로 된 시그널이였고 그것을 제대로 잡았다면 우리는 큰 손해를 피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것은 평소에 자신이 그것들을 제대로 잡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할 것이다. "기회가 와도 그것을 잡을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아무리 기회가 찾아와도 그것이 기회인지 아닌지를 구분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그사람에게 기회가 아닌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몇 번의 기회가 올지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제대로 한번 잡아서 우리도 흔히 말하는 인생역전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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