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잡다한 것은?
바로 무료 웹소설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나의 지인이 웹소설을 쓰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너무 황당했다. 평소에 웹툰과 게임을 좋아하고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만 소설을 쓰고 싶다는 말은 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 지인 평소에 굉장히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다.
그런데 갑자기 웬 웹소설? 요즘 웹소설 읽는 재미에 푹 빠져 산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한테 몇 가지 사이트를 알려줬다.
평소에 소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딱히 당기지는 않았다. 그래도 바로 거절하기는 좀 그래서
보는 척만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 그 지인은 무료로 웹소설을 볼 수도 있다고 했다.
자기는 나중에 꼭 웹소설을 쓰고 싶다고 했다.
이미 초반 스토리라인을 잡아놓은 상태라고 했다.
그래서 나도 읽어볼 것을 권유했다.
웹소설로 돈도 벌 수 있다?
그 지인은 웹소설로 돈도 벌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생각해 놓은 스토리로 연재로 하고
자신의 웹소설이 순위 안에 들면 꽤 짭짭한(?) 수입도 되고
즐기면서 돈도 벌고 싶다고 했다.
수익방식은 정확하지는 않지만 들은 바로는
처음에는 무료로 연재를 하다가 인기가 많았지만
유료로 전환하는 방식이고 사이트와 수익 분배를
하는 방식이라고 했다.
무료 웹소설 볼 수 있는 곳은?
<조아라> 회원가입 필요 없음
http://www.joara.com/main.html
<문피아> 간단한 회원가입 필요
<스낵북> 회원가입 필요
<스토리야> 별도 가입 필요 없음
<카카오 페이지>
결론
나는 웹소설에 대해서 아직 흥미가 많은 편은 아니다.
다만, 그 지인의 꿈을 듣고 있으니 "나도 한번 읽어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웹소설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자신의 꿈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그 지인의 눈은 정말로 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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